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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일자리정책 지원사업, 특정대학 편중돼

김종수 기자 입력 2018-11-09 07:30:00 수정 2018-11-09 07:30:00 조회수 4

대학들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정책 지원사업이
특정대학에 편중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4년 동안
각 대학의 일자리센터에 44억 원이 지원됐으며
목포대와 동신대에 38억 원이,
순천대와 제일대에 각각 2억 원이
지원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가 예산 편중을 지양해
지역 균형발전과 대학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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