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국회의원들과 단체장들이
도내 경전선 전철화사업의 조기 착수를
촉구했습니다.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등 24명은 오늘(8)
공동성명서를 내고
경전선 노선 가운데 영남의 경우
복선 전철화사업이 완공되거나 진행 중이지만
광주 송정에서 순천 구간 등 호남 노선은
여전히 비전철 구간으로 남아있다며
운행불편과 안전문제 해소를 위해
전철화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용역비 145억 원을 즉각 반영하라며
정부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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