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전남도, 적조 방제 사업비 8억원 추가 확보

전남도가 적조 방제를 위한 국비 8억원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적조 방제를 위해 지원받은 국비 9억 원에 해양수산부로 부터 8억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폭염에 따른 적조생물 밀도 증가와 확산 가능성이 있는 여수와 완도 등 해역에 적조 방제비로 사용할 방침입니다. 현재 전남 지역에는 여수 돌산~장흥 옹...

광양시, 매실 사업단 자체 조사 착수

광양시가 빛그린 매실 사업단의 '지역 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 추진과정에 대한 자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사업단의 매실 농축액 설비 설치와 매실가공, 유통센터 건설과정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감사담당관실 조사팀을 중심으로 실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빛그린 사업단은 사업비 60억원 규...

도서개발사업..아직 부족하다-R

◀ＡＮＣ▶체계적인 섬 개발을 위한 도서종합개발사업이 내년이면 만 30년을 맞습니다.지금까지 3조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됐지만, 살기 좋은 섬의 생활여건은 미흡하기만 합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목포항에서 뱃길로 30분이면 닿는 섬 달리도, 행정구역상 목포시에 속한 이 섬에 도...

여수국제교육원 국가사업 확정

전라남도 교육청이 교육국제화 특구사업으로 추진한국제교육원이 여수 돌산청사에 들어섭니다.여수시는 최근 국제교육원 건립 사업이교육부 중앙제정투자심사를 통과해국가계획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여수시가 돌산청사를 제공하고전남교육청이 150억원의 국비를 투자해 오는 2천18년 개원하는 국제교육원에는외...

60억 매실 가공사업 '삐걱' -R

◀ＡＮＣ▶지난주 광양의 매실 농축액 설비 설치와 관련한 문제점 연속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 사업의 모체인 60억 규모의 '지역전략식품 육성사업'과정에도 부실한 진행과정이 드러나고 있습니다.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광양 빛그린 매실 사업단이 건립하고 있는 매실 가공 유통센터 공...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 심포지엄

광주전남연구원이 심포지엄을 열고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사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광주전남연구원의 김종일 실장은 '전라도 방문의 해' 지정과 천년 문화상품 개발 등 다양한 정책 과제와 기념사업을 제안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북도는 '전라도'라는 명칭이 쓰이...

여수시 하반기 주거환경개선 사업 추진

여수시가 농어촌 주택개량과 빈집 정비를 위한 하반기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올 연말까지 150제곱미터 이하 노후화된 농촌 주택에 대해 집 주인이 신.개축할 경우 모두 70동에 한해 2백만 원을 지원하고,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40동을 선정해 철거비용으로 2백만원을 지원합니다. 여수시는 올들어 최근...

여수 증흥.삼동 산단 조성사업 박차

여수산단 주변마을 이주로 남은 부지를 공장용지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최근, 중흥과 삼동지구 41만6천여 제곱미터 부지를 공장용지로 조성하기 위해 실시계획 승인 신청을 거쳐 환경영향평가 실시를 요청했습니다. 여수시는 모두 280억원을 들여 오는 2천18년 말까지 공장용지를 개발하기...

고흥군, 결혼 이주여성 지원 사업 추진

고흥군이 결혼 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관내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2박 3일 일정의 문화캠프를 운영하고, 경제적 부담으로 장기간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이주여성을 위해 올해에만 30가구를 선정해 가족과 함께 모국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

'자동차 백만대사업' 이름 바뀐다-R

(앵커)'광주 자동차 백만대 조성사업'의 이름이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바뀌게 됩니다.현실에 맞게 바꾼 것이라고는 하지만공약이 사라진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은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습니다.(녹취)박근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