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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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교 공모교장 2차심사...7월14일 최종 추천
전남도교육청은 오는 9월1일자 고등학교 공모제 교장 2차 심사를 마치고 오는 14일 교육부에 최종 후보를 추천합니다. 2차 심사까지 진행한 학교는 순천고와 광양하이텍고, 한국항만물류고, 호남원예고와 해남고, 장흥고, 전남생명과학고 등 7개 학교로, 전남도 교육청은 1·2순위 후보자를 교육부에 최종 추천할 예정입니다...
최우식 2017년 07월 06일 -
전남 열대야, 평년보다 16일 빨라
전남지역의 열대야가 평년보다 일찍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올해 열대야는 최근 10년 동안 평균 일자보다 16일 빠른 지난 1일 처음으로 발생했으며 남쪽의 덥고 습한 기류의 유입으로 낮 동안 누적된 열이 밤에 내려가지 않아 일찍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
김종수 2017년 07월 05일 -
전남지역 국지성 호우..고흥 193mm 내려
오늘 새벽 남해안 일대가 태풍 난마돌의 간접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4) 새벽 고흥에 호우경보가, 여수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모두 해제됐으며 특히 고흥에는 200mm 가까이 많은 비가 쏟아졌지만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태풍 난마돌은 우리나라를 빠져나가 일본 ...
김종수 2017년 07월 04일 -
전남도, '가뭄 피해 논' 변동직불금 지급 건의
전라남도가 쌀 변동직불금 지급 범위 확대를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가뭄으로 고사 피해를 입거나 물이 부족해 모내기를 못 한 논에 대해서도 예외적으로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전남지역의 벼 가뭄 피해 면적은 물 마름 948ha, 고사 566ha 등 모두 천 8백ha입니다.
문형철 2017년 07월 04일 -
'사회적 총파업'에 전남지역 2천 명 상경(3시 이후)
서울에서 진행된 '사회적 총파업'에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2천 명이 참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 조합원 2천 명은 오늘(30)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사회적 총파업'에 동참해 최저임금 만 원 보장과 비정규직 철폐 등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본부는 이번 집회에 이어 다음 달 7일, 순천 조례호수공원에서 농업 ...
문형철 2017년 07월 01일 -
광주.전남서도 장맛비 시작-R
(앵커)올해는 장마가 늦어서 '지각 장마'라고 하는데,극심한 가뭄 속에 광주·전남에서도반가운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비가 많이 내려서 타들어갔던 대지와 하천에 생기가 돌길 모두가 바라고 있지만마른 장마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기다리고 기다렸던 장마가 광주·전남에서도 시작됐습...
정용욱 2017년 06월 30일 -
치열한 순위 싸움...전남의 운명은? - R
◀ANC▶전남 드래곤즈가 FC서울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올 시즌 정규 라운드의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더욱 치열해질 순위 싸움에서 2년 연속 상위 스플릿 진출을 위한전남의 변화가 주목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INT▶이슬찬의 왼발을 떠난 공이서울의 골망을 흔듭니다.경기 시작 8분 ...
문형철 2017년 06월 30일 -
전남 어업생산량 26% 증가..어업인구 16% 감소
최근 5년동안 전남지역 바다 변화상을 연구한 통계자료가 발표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어업생산량은 백42만4천여 톤으로 5년 전보다 26%, 29만여 톤이 증가한 반면, 어업인구는 만8천6백여 가구로 16%가량 감소했습니다. 2016년 양식어업 면허면적은 11만3천여 ㏊로, 5년 전보다 12%가 증가한 반면 ...
최우식 2017년 06월 30일 -
전남드래곤즈, FC서울과 2:2 무승부
전남드래곤즈가 FC서울을 상대로 펼친 홈경기에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28)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서울을 2대 1로 앞서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후반 36분, 서울에 페널티킥을 허용해 결국 2대 2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
문형철 2017년 06월 29일 -
전남동부지역 택시 광역미터제 도입 난항
전남동부지역 택시 광역미터제 도입이 택시업계의 이견으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여수, 순천시와 함께 광역교통망 구축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3개 시 어느곳에서 택시를 타도 지역 할증 없이 미터제가 적용되는 택시 광역미터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수나 순천보다 영업 환경이나 운행 대...
김종태 2017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