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FC서울을 상대로 펼친 홈경기에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28)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경기에서 전남은
서울을 2대 1로 앞서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후반 36분, 서울에 페널티킥을 허용해
결국 2대 2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친 전남은
순위 변동 없이 시즌 9위에 머물렀습니다.
전남은 오는 일요일
제주를 홈으로 불러들여
다시 한번 승점 사냥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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