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진행된 '사회적 총파업'에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2천 명이 참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 조합원 2천 명은
오늘(30)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사회적 총파업'에 동참해
최저임금 만 원 보장과 비정규직 철폐 등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본부는 이번 집회에 이어
다음 달 7일, 순천 조례호수공원에서
농업 대개혁과 노조 활동 보장 등을 촉구하는
'전남 민중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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