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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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주소 이전하면 상품권 지급
광양시가 주소를 지역으로 옮긴 세대와 학생들에게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전입가구에는 세대당 5만 원, 전입학생들 에게는 한 명 당 10만 원 상당의 광양사랑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인구 늘리기 시책 지원조례'를 개정해 공포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지역 거주 인구의 주민등록 상황을 조사한...
박광수 2016년 11월 24일 -
순천·광양 영하권 기록...'한파주의보' 발령
밤사이 순천과 광양의 수온주가 영하로 내려가는 등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남동부지역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23) 아침 최저 기온은 순천 황전이 영하 1.4도, 광양 백운산이 영하 0.8도를 기록했으며 여수와 고흥도 2도 내외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24)도 전남동부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8도에 ...
문형철 2016년 11월 23일 -
광양시, 일자리 창출위한 실태조사 착수
광양시가 광양만권일자리사업단과 함께 이달말까지 지역내 기업체들의 일자리 수급실태를 조사합니다. 조사단은 근로자 5인이상 업체 가운데 천개업체를 표본으로 선정해 업체현황과 종업원수, 채용계획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며 교육훈련 수요조사도 함께 파악합니다. 광양시는 일자리 창출 시책을 마련하기 위한 ...
박광수 2016년 11월 23일 -
광양시 내년 예산 7,037억...370억 증가
광양시가 내년 예산으로 7천 37억원을 편성해 올해 예산보다 370억원을 늘려 잡았습니다. 광양시는 도립미술관 건립지원에 55억원, 희망도서관과 용강도서관 건립비 44억원, 성황 근린공원 조성에 143억원을 배정하는 등, 올해 예산 보다 5.6%를 늘려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정현복 시장은 오늘 시의회 예산안 제안 연설에...
박광수 2016년 11월 22일 -
통합]광양 익신 일반산단 준공...분양 착수
광양 익신일반산단이 착공 5년만에 준공돼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갑니다. 토지소유자들이 조합을 구성해 추진한 이 사업에는 모두 382억원이 투입돼 47만 제곱미터의 산단 용지가 들어섰으며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80만원 이하로 책정됐습니다. 광양시는 낮은 분양가와 연계 도로망, 항만 물류 여건등을 적극 홍보해 1차 ...
박광수 2016년 11월 21일 -
광양 진출입 위험 구간 도로개량
광양읍 우시장사거리에서 광양 나들목에 이르는 국도 구간의 도로 개량사업이 추진됩니다. 순천국도관리사무소는 다음달 부터 4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20미터에 이르는 해당구간의 경사도를 낮추고 경전선 이설로 필요 없게된 육교를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구간은 도로 경사가 심하고 육교가 시야를 가려 ...
박광수 2016년 11월 21일 -
광양시,"5년간 하수도 요금 계속 인상"
앞으로 5년간 하반기 시점에 맞춰 광양시의 하수도요금이 계속 인상됩니다. 광양시는 세제곱미터당 평균 406.8원인 하수도 사용료를 내년에는 493.3원, 2018년에는 579.8원 등으로 해마다 7월에 계속 인상해 오는 2021년 839.8원 까지 올리는 안을 골자로 하수도 사용 조례를 개정해 공포했습니다. 광양시는 하수도요금 현...
박광수 2016년 11월 19일 -
남해남중권 생활체육대축전 광양개최
남해안 남중권 9개 시군이 화합을 도모하는 생활체육축전이 오늘 광양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남해안남중권 발전협의회 주최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개최도시인 광양시와 여수, 순천, 남해와 하동등 영호남 천여명의 시민들이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등을 함께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갖습니다. 전...
박광수 2016년 11월 18일 -
광양시,올해 공모사업 3백여 억 원 확보
광양시가 올해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확보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광양시는 올해 10월까지 정부와 전남도의 공모사업에 신청한 결과 일자리 창출과 농촌활성화 사업 등 59건에 321억 원을 확보해 원활한 사업추진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또 현재 응모나 심사 중인 15건의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
김종수 2016년 11월 18일 -
여수-광양 해저터널 무산?-R
◀ANC▶여수 GS칼텍스와 광양 제철소 사이를 해저터널로 연결하는 사업이사실상 좌초 위기에 처했습니다. 포스코는 사업 진행을 바라는 반면 GS칼텍스가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속사정을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포스코 광양 제철소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일산화 ...
박광수 2016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