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남중권 9개 시군이 화합을 도모하는
생활체육축전이 오늘 광양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남해안남중권 발전협의회 주최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개최도시인 광양시와 여수, 순천,
남해와 하동등 영호남 천여명의 시민들이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등을 함께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갖습니다.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 9개시군으로 구성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수도권과 대칭축인 남해안을 집중 발전시켜
불균형을 해소하고 남해안 시군의 상생을 위해 지난 2011년 창립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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