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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 수산물 안전성 홍보 거리 캠페인 개최
여수시가 지역 수산인들과 함께 여수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여수시는 오늘(4) 수산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 등 지역 수산인 100여명과 함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 대회를 열고, 여수산 수산물의 안전성과 함께 지역 사회에 소비 확대를 독려하는 거리 캠...
김주희 2023년 08월 04일 -
여수 플랜트건설 노사, 상생발전 선언...올해 임금 합의
여수시노사민정협의회와 여수국가산단 플랜트건설 노사가 상생발전을 선언했습니다. 양측은 오늘(4) 여수시청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선언 선포식을 갖고, 모범적 노사문화 구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선포식에 앞서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는 기능공 6,800원 인상과 조력공과 여공 5,000원 ...
김단비 2023년 08월 04일 -
오늘(4), 2023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선포식 개최
2023 세계유산축전, 선암사.순천갯벌 선포식이 오늘(4) 저녁, 순천만 습지 잔디광장에서 개최됩니다.(열렸습니다.) '울림'을 주제로 열리는 오늘 선포식은 세계문화유산, 선암사의 산길에서 세계자연유산, 순천갯벌로 이어지는 연결의 길을 통해 사람과 자연, 현세대와 미래세대, 순천과 세계가 함께하는 순천세계유산의 가...
최우식 2023년 08월 04일 -
고흥군, 찾아가는 귀농어․귀촌 설명회, 전국에서 17회 운영
고흥군이 기초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찾아가는 귀농어.귀촌 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해 5060세대 인구 유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2월부터 서울 등, 주요 대도시를 찾아 지금까지 17차례의 귀농어·귀촌 설명회를 열고,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다양한 인구시책 등, 다양한 은퇴 후 인생 설계 ...
최우식 2023년 08월 04일 -
폭염 시 옥외 작업 자제..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당부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치단체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개인 수칙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시.군 보건당국은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무더운 오후 2시~5시까지 야외활동이나 옥외작업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야외작업을 할 경우 시간당 최소 10분 동안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
강서영 2023년 08월 04일 -
전남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2명 사망..."어패류 익혀 먹어야"
전남에서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에서 사망한 40대 2명이 비브리오패혈증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어패류를 날 것으로 섭취한 뒤 호흡 곤란과 부종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기저질환이 있을 경우 치명...
문형철 2023년 08월 04일 -
소록도 등대, 등대문화유산으로 추가 지정
고흥 소록도 등대가 해양수산부가 보존.관리하는 등대 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역사와 문화, 예술, 사회적 가치가 있는 등대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2006년부터 24개의 등대문화유산을 지정해 왔으며, 지금까지 원형을 그대로 유지해 건립 당시 시대상과 국내 건축 기술의 발전을 보여주는 고흥...
최우식 2023년 08월 04일 -
여수)땡볕에 그늘 짙은 얼음장 계곡.. 피서지로 인기
◀ANC▶ 폭염경보로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늘과 시원한 물이 흐르는 산 아래 계곡이 피서지로 인기입니다. 피서객들은 얼음장 같은 물에 몸을 던져, 더위를 씻어내고 여름철 별미 음식을 즐겼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울창한 나무 아래 바위 사이로 물이 쏟아집니다. 광양 백운산 자락에서 시작한 물...
유민호 2023년 08월 04일 -
여수 거문도 해역 규모 2.1 지진 발생
오늘(4) 오전 3시 7분 여수 거문도 남남서쪽 34㎞ 부근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해역이 동경 127.22도, 북위 33.73도 지점으로, 발생 깊이는 22㎞였으며 대부분 사람들이 느낄 수 없고 지진계에만 기록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현재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
김주희 2023년 08월 04일 -
[단독 ] 한국전쟁 민간인 폭격 미공군 문서 입수..."폭격 결과 만족"
◀ANC▶ 어제(3)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73주년 추모제가 있었습니다. 2010년 국가기관은 생존자 증언을 통해 당시 미군의 폭격이 불법적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냈지만 가해 주체를 특정하지 못했습니다. 문서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였는데요. 여수MBC 취재진이 미국에서 이야포, 두룩여 사건에 관한 문서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김단비 2023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