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치단체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개인 수칙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시.군 보건당국은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무더운 오후 2시~5시까지 야외활동이나
옥외작업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야외작업을 할 경우
시간당 최소 10분 동안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서늘한 곳에서 휴식을 취했는데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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