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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공회의소 이름으로 또...석연찮은 기부금 논란
◀ANC▶ 여수상공회의소 전 회장시기, 공적자금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원조직에 사용됐다는 소식, 얼마전 전해드렸는데요. 취재 결과 이번에는 상공회의소 운영 목적과 관계없는 단체에 수 억대의 기부가 이뤄진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
김단비 2023년 06월 23일 -
순천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순천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2023년 2차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합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에서 운영하는 검정고시 대비 수업은 오는 8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4회, 국영수 등, 6과목의 수업을 진행하고,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닷새동안 검정고시 원서접수도 지원할 ...
최우식 2023년 06월 23일 -
지역 정치권 '순천시 선거구 정상화' 요구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23) 전남지역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의당 전남도당 등 지역 정치권은 지난 총선에서는 순천 일부를 분할해 선거구를 구성했지만, 공직선거법 취지 등을 고려할 때 이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며 순천 선거구 정상화를 요구했...
문형철 2023년 06월 23일 -
여수 섬마을서 양귀비 재배한 주민 40여 명 적발
섬에서 마약류인 양귀비를 재배한 주민 4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달부터 특별단속을 벌여, 여수 남면과 화정면 등 섬마을에서 양귀비 890주, 총 4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해경은 올해부터 양귀비를 1주라도 몰래 키우다 고의성이 확인되면 입건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적발된 주민들은 양귀...
유민호 2023년 06월 23일 -
순천시, ‘경영실습 임대농장’ 공모사업 추가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사업 공모에서 순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6억여 원을 확보했습니다. 순천시는 청년 농업인이 초기 투자 비용 부담 없이 영농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이번에 확보한 국비 포함 8억 5천여만 원을 들여 승주읍 서평리 일원에 4천㎡ 규모의 스마트 ...
최우식 2023년 06월 23일 -
고흥군-전남도, 녹동신항 무역항으로 변경지정 공동노력
전라남도와 고흥군이 녹동신항을 지방관리 연안항에서 지방관리 무역항으로 변경 지정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와 고흥군은 녹동신항이 도내 육상.해상 운송망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고 앞으로 제주지역 물동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역항으로 지정해 달라는 지역민들의 건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타...
최우식 2023년 06월 23일 -
광양보건대, 위기 극복 간담회 개최‥"지원 필요"
광양보건대학교가 대학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 방안을 찾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광양시와 교육부,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보건대 정상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광양보건대는 지역 보건 인력 양성을 위해, 내년도 신입생부터 자체 재원과 시 재정으로 장학금을 ...
유민호 2023년 06월 23일 -
고흥군, ‘귀농어귀촌 1번지’ 자리매김에 주력
고흥군이 10년 후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귀농어귀촌 1번지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16개 읍면 이장단 간담회에서 고흥이 제2의 인생 설계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일부 마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귀농어귀촌인 마을발전기금 강요 행위를 근절하고 귀농어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최우식 2023년 06월 23일 -
정원박람회 5백만 돌파...여름 폭염.장마가 걱정
◀ANC▶ 지난 4월에 개막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관람객 수가 불과 석달만에 5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순천시와 조직위원회는 8백만 명 목표 달성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며 안도하고 있지만, 이미 시작된 여름철 폭염과 장마가 큰 걱정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84일 ...
최우식 2023년 06월 23일 -
주말용 여수)첫 삽도 못 뜬 산사태 피해 지역‥"장마 두려워"
◀ANC▶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산사태 피해 지역 주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돼, 꼼꼼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2년 전 집중호우로 흙이 쏟아지면서 주민 1명이 숨진 광양 탄치마을입니다. 마치 스키 슬로프가 떠오르는 비탈면. 올해 상...
유민호 2023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