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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귀농어귀촌 1번지’ 자리매김에 주력

최우식 기자 입력 2023-06-23 20:40:00 수정 2023-06-23 20:40:00 조회수 0

고흥군이

10년 후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귀농어귀촌 1번지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16개 읍면 이장단 간담회에서

고흥이 제2의 인생 설계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일부 마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귀농어귀촌인 마을발전기금 강요 행위를 근절하고

귀농어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고흥지역의 귀농인은 모두 181명으로,

도내에서는 가장 많았으며,

전국적으로는 경북 의성과 상주, 김천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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