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23) 전남지역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의당 전남도당 등 지역 정치권은
지난 총선에서는
순천 일부를 분할해 선거구를 구성했지만,
공직선거법 취지 등을 고려할 때
이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며
순천 선거구 정상화를 요구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해룡면을 원상복구한 뒤
순천을 갑과 을로 나누고,
전남지역 국회의원 정수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