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
여수산단 주요 진입부에 상징 조형물 조성
여수시가 여수산단 주요 진입부에 상징 조형물을 조성합니다. 여수시가 반 세기 동안 지역 경제를 지탱해 온 여수국가산단의 주요 진입부, 미래혁신지구와 묘도대교 일원에 국˙도비, 시비 등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여수산단 이미지 향상을 위한 조형물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조형물이 여수산단이 미래를 ...
김주희 2023년 06월 13일 -
고흥군, 나로도지구 일부 국립공원 해제...주민 불편해소.개발사업 탄력
고흥군 봉래면과 도화면 일부 지역이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서 해제됩니다. 환경부는 오늘(13), 거금도 적대봉 생태경관 보전지역이 포함된 9.475㎢가 국립공원으로 신규 편입되는 동시에, 도화면과 봉래면의 농경지와 임야 등, 보전가치가 낮고 대규모 개발사업이 예정된 지역을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구역조정 대상으로 ...
최우식 2023년 06월 13일 -
끝까지 "엄마ㅠㅠ"..모정 이용한 메신저피싱
◀ANC▶ 전남 순천에서 억대 피해의 메신저 피싱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군대에 간 아들을 생각하는 모정을 이용해 계좌 정보를 빼낸 피싱 사기범은 정보를 통해 할 수 있는 모든 금융거래를 실행 한 뒤 총 2억 원의 금품을 빼내갔는데요. 최근 이같은 보이스 피싱 피해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
강서영 2023년 06월 13일 -
광양시 간부 공무원, 부하 성추행 혐의 검찰 송치
광양경찰서는 오늘(13)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는 광양시청 간부 공무원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간부 공무원은 부서 회식 자리에서 피해자에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고발이 접수돼 경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한편, 광양시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징계위원회를 열어 가해자에 견책 처분을 내리고 부서...
유민호 2023년 06월 13일 -
"산림청 위상 격상을 위해 전국기초지자체 적극 협력"
국가정원에 대한 지자체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무관청인 산림청을 부처로 승격해야 한다는데 기초지자체장들이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오늘(13),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미래 도시를 이끌어 갈 핵심 부서는 산림청이라며 산림청의...
최우식 2023년 06월 13일 -
전국소방노조 "경찰 진압에 소방장비 투입은 법 위반"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한국노총 간부를 경찰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굴절차 등 소방 장비가 투입된 것에 대해 소방 내부의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는 오늘(13) 입장문을 내고 경찰의 유혈 진압에 소방 장비를 투입한 건 명백한 현행법 위반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사람을...
유민호 2023년 06월 13일 -
광양~진주 경전선 전철화 사업 오는 22일 개통
광양과 경남 진주를 잇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이번 달 완료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오는 22일 하동역에서 혔개통식을 열고 사업비 총 1천683억 원을 투입해, 순천에서 경남 밀양까지 경전선 158km 구간의 전기철도 일괄 수송체계를 완성한다고 밝습니다.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고속 열차 운행이 가능해지고 선로 용량...
유민호 2023년 06월 13일 -
국민권익위, 다음 달 13일 광양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원회가 광양에서 현장 민원 상담을 진행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다음 달 13일, 광양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전문 상담원과 조사관들이 주민들의 고충과 민원 사항을 직접 듣고 중재 등을 통해 문제 해결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광양시 감사실이나 가까운 읍면동을 ...
문형철 2023년 06월 13일 -
고흥군, 재해위험 노후 저수지 개보수에 170억 원 투입
고흥군이 재해위험이 높은 노후 저수지에 대한 대대적인 개보수 정비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시설 노후화로 기능이 저하된 저수지의 효율적인 관리와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노후저수지 9곳에 170억 원을 투입해 제방 보강과 사석 정비 등 개보수 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이번 정비 사업이 마무리되면 130...
최우식 2023년 06월 13일 -
광양 사태 장기화‥원청 포스코는 '침묵'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한국노총 간부를 경찰이 강경 진압한 지 보름이 다 돼가지만, 이 사태를 몰고 온 하청업체와 노조 간 협상은 큰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는 원청 포스코가 더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유민호 2023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