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과 경남 진주를 잇는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이번 달 완료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오는 22일 하동역에서 혔개통식을 열고
사업비 총 1천683억 원을 투입해,
순천에서 경남 밀양까지 경전선 158km 구간의
전기철도 일괄 수송체계를 완성한다고 밝습니다.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고속 열차 운행이 가능해지고
선로 용량이 늘어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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