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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공공분야 전임자 겸직겸업 제한 조치"

조희원 기자 입력 2019-04-29 20:35:03 수정 2019-04-29 20:35:03 조회수 0

재직 중 겸직 논란이 불거졌던
전남 영상위원회와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에
순천시가 전임종사자 겸직, 겸업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순천시 감사실은 오늘(29일)
이들 단체에 공문을 보내
시 직영 또는 위탁 대행하고 있는 단체에서
공개 채용을 진행할 경우,
전임 근무자의 겸직·겸업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감사실은 이어
겸직·겸업 제한 대상자의
위반 사실이 드러날 경우,
감독 부서 관리자에 책임부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남 영상위원회와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전·현직 사무국장은
재직 중 개인 사업을 운영하며
직원을 상대로 직권 남용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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