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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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료원, 토요일부터 감염병 전담 업무 시작
전남동부권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순천의료원이 오는 토요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순천의료원은 입원해있던 환자 244명을 내일(28)까지 모두 퇴원시키고, 전남동부권에서 발생할 확진환자를 대비하기 위해 282병상을 비워둔 채로 외래진료만 진행할 계획입니다. 일각에서 우려하고 있...
조희원 2020년 02월 28일 -
선별진료소는 확대했지만..
◀ANC▶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이 보이면서, 여수시는 코로나 의심 환자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선별진료소를 기존 2곳에서 5곳으로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방역 장비 보급률은 여전히 저조하다 보니 선별진료소의 방역 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전라남도에는 아...
강서영 2020년 02월 28일 -
전남도, 실시간 어장정보 관리 시스템 구축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기후 변화에 따른 양식 수산물 피해 예방과 효율적인 어장 관리를 위해 어장관측정보 관리시스템을 확대 구축합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해황 자료, 기상, 조석 예보 등 중요 정보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어장 관측 정보 관리 서비스를 오는 2022년까지 31억6천만원을 투입해 전남 14...
김주희 2020년 02월 28일 -
전남동부 의료진 4명, 대구 근무 자원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전남동부 지역 공중보건의들도 대구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전남도의사회에 따르면, 순천과 광양에서는 각각 2명, 여수와 고흥에서는 각 1명의 공중보건의들이 다음 달 10일까지 대구에서 근무하겠다고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중보건의들의 대구 자...
조희원 2020년 02월 28일 -
선별진료소 확대했지만...'장비 부족'
◀ANC▶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이 보이면서,여수시는 코로나 의심 환자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선별진료소를 기존 2곳에서 5곳으로 확대했습니다.하지만 방역 장비 보급률은 여전히 저조하다 보니선별진료소의 방역 환경이열악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전라남도에는 아직까지 ...
강서영 2020년 02월 27일 -
순천의료원, 토요일부터 감염병 전담 업무 시작
전남동부권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순천의료원이 오는 토요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순천의료원은 입원해있던 환자 244명을 내일(28)까지 모두 퇴원시키고, 전남동부권에서 발생할 확진환자를 대비하기 위해 282병상을 비워둔 채로 외래진료만 진행할 계획입니다. 일각에서 우려하고 있...
조희원 2020년 02월 27일 -
"신천지 전수조사" 코로나19 대책 쏟아져(R)
◀ANC▶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전수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밝힌 마스크 공적 판매가 지역 우체국 등에서는 물량부족으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의 한 지자체, 십여명의 직원들이 전화를 붙들고 통화하고 있습니다. 지역 신천지 ...
여수MBC 2020년 02월 27일 -
전남동부 의료진 4명, 대구 근무 자원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선 가운데, 전남동부 지역 공중보건의들도 대구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전남도의사회에 따르면, 순천과 광양에서는 각각 2명, 여수와 고흥에서는 각 1명의 공중보건의들이 다음 달 10일까지 대구에서 근무하겠다고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중보건의들의 대구 자...
조희원 2020년 02월 27일 -
전남도, 실시간 어장정보 관리 시스템 구축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기후 변화에 따른 양식 수산물 피해 예방과 효율적인 어장 관리를 위해 어장관측정보 관리시스템을 확대 구축합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해황 자료, 기상, 조석 예보 등 중요 정보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어장 관측 정보 관리 서비스를 오는 2022년까지 31억6천만원을 투입해 전남 14...
김주희 2020년 02월 27일 -
맡길 곳 없지만.. 불안한 학부모들
◀ANC▶ 정부가 오늘(26) 전국 어린이집에 휴원 공문을 보냈습니다. 사스나 메르스 때도 내려진 적 없는 이례적인 권고인데요, 학부모들은 당장 아이 맡길 곳이 없어 걱정하면서도 감염 우려 때문에 긴급돌봄도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4살 아이의 엄마이자 7년 차 직장인인 워킹맘 장혜란 씨....
조희원 2020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