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으로 광주·전남
신용카드 사용자들의 온라인 매장 이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신한카드·하나카드사 협조를 얻어
이들 회사의 카드 사용자들의 지난 2월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온라인 매장 사용액은 전년 같은 달에 비해 광주는 51.4%, 전남은 68.4%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인
지난 1월 광주와 전남 카드 사용자들의
온라인 매장 사용액 증가율 24.5%와 32.1%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비대면 쇼핑 확산 문화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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