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하늘의 별따기'.. 지역도 마스크 대란
◀ANC▶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지역에도 불안감이 번져가고 있습니다. 마트나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지역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마스크를 판매하는 한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판매 시각이 다가오자 접속자가 몰려 사이트 접속이 불가하다는 안...
조희원 2020년 02월 25일 -
마스크 공장, 공무원까지 투입(R)
◀ANC▶ 이같은 마스크 품귀현상이 심해지면서 마스크 공장은 그야말로 눈코뜰새 없습니다. 부족한 일손에 급기야 공무원들까지 마스크 포장에 투입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영암군 대불국가산업단지의 한 보건용 마스크 제조공장. 기계 설비를 거쳐 KF-94급 마스크가 쉴새없이 생...
양현승 2020년 02월 25일 -
전남도, 코로나19 현장 방역 물품 추가 지원
전라남도가 품귀현상으로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방역물품을 일선 방역 현장과 안전 취약자를 대상으로 추가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국내에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 됨에 따라, 오늘(25) 감염 노출이 많은 약국 종사원을 위해 전남약사회에 마스크 2만개를 지원했습니다. 도는 또 지난 20일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 4만...
김주희 2020년 02월 25일 -
민주당 총선 후보 경선 시작
더불어 민주당이 광주, 전남지역 총선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경선은 이번주를 시작으로 다음주까지 여수 을과 광양.구례.곡성 선거구 등 광주.전남지역 15개 선거구에 대해 펼쳐지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편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가운데...
양현승 2020년 02월 25일 -
전남 '쌀 변동직불금' 498억 원 지급
도내 쌀 재배농가에 지급될 변동 직불금이 498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된 쌀의 변동 직불금은 1ha당 37만 원으로, 내일(26)부터 도내 11만여 농가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한편,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난 2005년 도입된 '쌀 변동직불금'은 올해부터 '공익 직불제'로 전환돼 사실상 폐지됩...
문형철 2020년 02월 25일 -
전남도, 김 경쟁력 강화 사업 추진
전남도가 올해 글로벌 웰빙식품인 '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비 절감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의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김 가공공장 26개소에 99억원 상당의 에너지 절감 장비와 김 가공용수 정수 시설이 대폭 확충됩니다. 전남도는 경영비 절감 사업이 완료되면 사업 참여 업체들의 에너지 비용과 가공 용수 사용...
김주희 2020년 02월 25일 -
전남동부 확진자 없지만..시민 불안
◀ANC▶ 전남동부권에는 아직 코로나 확진 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코로나 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마다 지역 방문객들의 발열 체크를 강화하고 신천지교인의 경우 유증상자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광주...
강서영 2020년 02월 25일 -
여수검역소에서도 코로나19 진단검사
국립여수검역소에서도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이뤄집니다. 그 동안 도내 코로나19 유증상자들에 대한 진단 검사는 전남보건환경연구원과 타 지역의 검사기관에 의뢰해 왔습니다. 도는 이번 검사 기관 확대로 전남동부권 코로나19 유증상자들에 대한 신속한 진단 검사와 함께 확진자들에 대한 빠른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김주희 2020년 02월 25일 -
전남 1천여 개 유치원, 초중고교 개학 연기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도내에서도 1천여 곳의 학교가 개학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국공립 유치원 540곳과 초등학교 429곳, 중학교 249곳, 고등학교 144곳 등 모두 1,362곳이 개학을 일주일 연기했습니다. 교육청은 개학연기로 인해 맞벌이 가정이나 저소득층 가정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
조희원 2020년 02월 25일 -
여당 경선 후보 확정...달아오른 선거전
◀ANC▶ 광양.곡성.구례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되면서 선거전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도내 다른 선거구와 마찬가지로 민주당에 대한 지지세가 강하지만, 과거 선거에서 이변이 속출한 만큼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더불어민주당 광양·곡성·구...
문형철 2020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