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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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코로나19 자가격리 1000명 상회
전남의 코로나19 자가격리 규모가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남 26번째, 30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자가격리 대상이 증가하면서 전남에서는 모두 천64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이 가운데 814명은 해외입국자입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순천과 강진의료원의 여유 병상도 90개를 확보했습니다.
양현승 2020년 07월 14일 -
학교 운동부 잇따라 해체.. 체육계 꿈나무 '흔들'
◀ANC▶요즘 운동부가 없어지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전남에서만 서른 개가 넘는 운동부가 해체됐는데요. 교육 당국이 엘리트 체육 기조를 생활체육으로 전환하면서 변혁기를 맞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운동부 해체가 너무 급속히 이루어지면서 갈곳잃은 학생들의 볼만도 적지 않습니다.조희원 기자입니다. ◀V...
조희원 2020년 07월 14일 -
전남대, 올해까지 대면수업과 원격수업 병행
전남대학교가 올해까지는 대면 수업뿐 아니라 원격 수업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올해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더라도 대면수업으로 전면 전환하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황에 따라 원격수업과 대면수업의 비율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학은 수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양...
조희원 2020년 07월 14일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전남운동본부 발족
전남의 시민단체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해 운동본부를 출범했습니다. 지역 15개 시민단체와 진보연대 소속단체 등은 오늘 민주당 전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재 사망사고 근절을 위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청와대 국민청원 등을 통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
여수MBC 2020년 07월 14일 -
김영록 지사 직무지지도, 14개월 만에 2위로 밀려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14개월만에 1위 자리를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내줬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6월 시도지사 지지도 평가에서 김 지사는 전달보다 4.2%포인트 하락한 68%를 얻었고, 17개 시도지사 가운데 유일하게 70% 지지도를 기록한 이재명 경기지사에 밀려 2위로 내려...
양현승 2020년 07월 14일 -
민원인에 욕설·골프 모임...공직기강 '흔들'
◀ANC▶ 전남지역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잇따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여수시에서는, 민원인에 대한 욕설과 폭언 논란이 불거졌고, 전라남도도 코로나 사태 속에서 벌어진 공무원들의 골프 모임으로 곤욕을 겪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2차선 도로에 진...
문형철 2020년 07월 14일 -
민원인에 욕설·골프 모임...공직기강 '흔들'
◀ANC▶ 전남지역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잇따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여수시에서는, 민원인에 대한 욕설과 폭언 논란이 불거졌고, 전라남도도 코로나 사태 속에서 벌어진공무원들의 골프 모임으로 곤욕을 겪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2차선 도로에 진행...
문형철 2020년 07월 13일 -
'코로나19' 전남 사흘째 추가 확진자 없어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전남에서는 주말 동안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9일 해외유입과 영암군 공무원 등 확진자 2명이 발생한 이후 사흘째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스스로 검사를 요청한 천 2백여 명에 대한 ...
김진선 2020년 07월 13일 -
전남도 '코로나19' 공직기강 특별강화
전라남도가 코로나19와 관련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특별지시로 강화된 공무원 준수사항을 전달하고, 22개 시군 공무원의 엄중한 대처를 당부했습니다. 강화된 공직기강 특별지시는 타지역 방문자제, 골프모임*노래방 등 감염우려가 높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장소 출입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사항을 담고 있...
김진선 2020년 07월 13일 -
리포트]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5년, 성과&과제-R
◀ANC▶ 창립 5주년을 맞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에 새로운 청년 기업 창업과 보육의 동력을 이끌어 내는 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센터가 유사 기관들과 차별성을 확보하고 과거 정권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바꾸는 것은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
김주희 2020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