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순천대 "대통령 의지 확인‥의대 신설 적극 추진"
순천대학교가 윤석열 대통령의전남 의대 신설 약속을 두고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이병운 순천대 총장은전남은 최악의 의료사각지대로대통령의 의지가 확인된 만큼, 전라남도와 순천시, 시민사회단체와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의대 신설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민호 2024년 03월 15일 -
상괭이 사체 발견 증가.. 조례 시행은 언제쯤?
◀ 앵 커 ▶귀여운 생김새와 높은 지능을 가진토종돌고래 상괭이는전남 여수에서 자주 목격할 수 있는데요. 멸종위기종인 상괭이가 최근 그물에 붙잡혀 질식사하는 경우가 많아개체 수 감소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상괭이보호구역을 지정해야 한다는 조례 역시시행 반년이 넘도록 제자리걸음입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
최황지 2024년 03월 15일 -
정부와 전남도, 전남 의대 유치 추진 방식 두고 엇박자
지역 숙원인 전남 국립 의대 신설을 위한 유치 추진 방식을 두고 정부와 전남도의 의견이 달라 추후 지역 내 적잖은 논란이 예상됩니다. 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14) 전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자리에서 언급한 전남도가 지역 사회의 의견 수렴을 통해 국립 의대 신설 희망 대학을 정...
김주희 2024년 03월 15일 -
[데스크 인터뷰] 조국혁신당 '돌풍'..."남은 3년 너무 길다"
◀ 앵 커 ▶ 이달 초 창당한 조국혁신당이각종 여론조사에서 비례정당 지지율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총선 정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치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오늘(14) 전남동부지역을 방문한 조국 대표가여수MBC와 대담을 가졌는데요. 당의 비전과 활동 계획,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구상을 밝혔습니다. 데스...
문형철 2024년 03월 14일 -
주철현 "상생 협력"‥조계원 "겸손한 자세"
◀ 앵 커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이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여수갑은 현역인 주철현 예비후보, 여수을에서는 조계원 후보가경선에서 이겨 본선에 올랐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민주당 여수갑 경선에서는현역 주철현 후보가 본선에 올랐습니다. 주 후보는 상대인 이용주 후보와 고소·고발까지 벌인 난타전 ...
유민호 2024년 03월 14일 -
윤대통령 전남동부권 전략 사업 지원 의지 재확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4) 전남을 방문해전남동부권 주요 발전 전략 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4) 전남도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1조원 이상의 사업비를 차질없이 지원해 전라선 호남 내륙 익산에서 여수를 연결하는 180km 구간을 경부 호남 고속선에 못지 않...
김주희 2024년 03월 14일 -
순천대·청암대 등 올해 '천원의 아침밥' 운영
순천대학교와 청암대,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올해도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정부와 전라남도,대학이 총 3천 원을 지원하며,학생은 1천 원에 양질의 아침 식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물가에 따른생활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대학생의 만족도가 높고전남 쌀 소비 촉진 효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유민호 2024년 03월 14일 -
민주당, 여수갑 주철현·여수을 조계원 후보 공천
여수지역 민주당 총선 후보로 주철현, 조계원 후보가 결정됐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된 경선 결과 여수갑 선거구에서는 주철현 후보가 경쟁 상대인 이용주 후보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여수을에서는 조계원 후보가 현역인 김회재 후보를 꺾고 공천 티켓을 ...
문형철 2024년 03월 14일 -
문금주 "최다 득표 목표"‥손훈모 "본선 승리할 것"
◀ 앵 커 ▶본선보다 치열한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과가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서는손훈모 후보, 고흥·보성·장흥·강진은문금주 후보가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특히, 순천 갑은 상대인 김문수 후보가 손 후보를 상대로경선 이중투표 의혹을 제기한 데다,다자 구도가 예상되면서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
유민호 2024년 03월 13일 -
기반 다져온 진보당..."기세 몰아 국회까지"
◀ 앵 커 ▶노동자와 농민을 중심으로 지지세를 넓혀온 진보당이총선 승리를 목표로 활발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 출마한 3명의 후보들은 정부 심판론과 생활 밀착형 공약을 앞세워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진보당 전남도당을 이끌며 지지 기반을 넓힌 이성수 후...
문형철 2024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