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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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령인구 고흥군 최고 광양시 최저
전남 자치단체들의 고령인구 비율이 고흥군이 가장 높고 광양시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말 기준 전남 지역 별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고흥군이 40%로 가장 높았고 광양시가 12%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남 지역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은 지난 2000년 1...
김주희 2020년 09월 28일 -
전남 농산물 절도범 절반은 아직 못잡아
전남에서 발생한 농산물 절도 사건의 범인 검거율이 50%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민주당 박완주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최근 4년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농산물 절도 사건은 243건이었고, 이 가운데 51%만 범인이 검거됐습니다. 박 의원은 농산어촌의 방범이 열악하다지만 다른 범죄에 ...
윤근수 2020년 09월 28일 -
집중호우 복구 위해 특교세 808억 원 긴급지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에 특별교부세가 긴급지원됩니다. 행정안전부는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는 지자체에서 비용 부담으로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특별교부세 3천여 억 원을 지정하고 이 가운데 전남에 808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 7월부터 8월 사이 내린 폭우로 도내에서는 이재민 5천 2백여 명이 발생...
김종수 2020년 09월 28일 -
광주전남 일대서 '1억 8천'...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억 대 현금을 수거하면서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18일부터 25일까지 여수와 고흥, 광주 일대에서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면서 보이스피싱 피해자들로부터 1억 8천 여 만원을 수거한 혐의로 62살 A씨를 오늘(27)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보강해 A씨를 검찰에 넘기고,...
강서영 2020년 09월 28일 -
광주전남 일대서 '1억 8천'...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억 대 현금을 수거하면서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18일부터 25일까지 여수와 고흥, 광주 일대에서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면서 보이스피싱 피해자들로부터 1억 8천 여 만원을 수거한 혐의로 62살 A씨를 오늘(27)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보강해 A씨를 검찰에 넘기고,...
강서영 2020년 09월 27일 -
전남도, 추석연휴 코로나 차단 종합대책 추진
전남도가 추석연휴 기간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을 위한 종합 대책을 수립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 고향 방문이나 이동 자제 당부에도 불구하고 귀성 또는 관광객들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연휴 기간 코로나19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시·군 공직자 만 여명을 동원해 다중이용시설 138개소에 대...
김주희 2020년 09월 25일 -
코로나19 충격 여전…호남권 3분기 경기 `악화`
코로나 19 여파 등으로 호남권의 3분기 경기가 전분기보다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호남권 경제 동향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자동차와 반도체등의 생산만 소폭 증가했을뿐, 석유화학과 정제, 서비스업등 전반적인 생산이 전분기보다 감소했습니다. 특히, 도소매업은 코로나19 재확산...
이재원 2020년 09월 25일 -
전남지사 전남 국회의원 시도 통합 '신중'
광주·전남 시도 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전남지사와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신중한 입장을 내보였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어제(23) 전남 현안 정책간담회 자리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이 제안한 시도 통합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통합 논의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 각계 각층의 찬반 의견...
김주희 2020년 09월 25일 -
전남지사 전남 국회의원 시도 통합 '신중'
광주·전남 시도 행정통합 추진에 대해 전남지사와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신중한 입장을 내보였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어제(23) 전남 현안 정책간담회 자리에서 이용섭 광주시장이 제안한 시도 통합과 관련해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통합 논의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 각계 각층의 찬반 의견...
김주희 2020년 09월 24일 -
산중 1km 불법 진입로...여수 관광지 난개발 심각
◀ANC▶ 천혜의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여수 돌산읍 산자락에 너비 10m, 길이 1km에 가까운 불법 도로가 생겼습니다. 관광 시설 개발 과정에서 산림훼손뿐 아니라 폐기물 관리위반등 다양한 위법사항들까지 드러나고 있는데요, 돌산읍 지역에 난개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펜션단지가 모여 있...
강서영 2020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