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자체들이 운영하는 공공 모바일앱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공공앱 가운데 '전라남도 도청'과
'목포 스마트 이통장넷' 등 4개 앱이 활용도가 낮아
폐기 대상에 올랐습니다.
한 의원은
공공앱 기획 단계부터 심사를 강화하고
앱 배포 이후에도 일정 기간마다
평가를 받도록 하는 등
제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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