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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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해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앞두고 진드기를 매개로 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참진드기에 물린 뒤 최대 보름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소화기증상, 결막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야외활동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산길이나 풀밭을 주의해야합니다. 지...
김진선 2021년 06월 18일 -
더불어민주당 21일 광주전남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시, 전라남도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송영길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1일 광주시청과 전남도청에서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순회 예산정책협의회 첫 순서로 광주전남지역을 찾는 것은 4·7재보...
김양훈 2021년 06월 18일 -
전남 인구수 대비 백신 접종률 35.7%.. 고흥 최고
전남지역 일부 시군의 백신 접종률이 전국 처음으로 전체 인구수 대비 50%를 넘어섰습니다. 고흥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51.7%로 가장 높았고 곡성군과 보성군도 각각 50.7%와 50.2%를 기록했고 백신 접종률이 40%를 넘는 전남지역 지자체는 15곳에 달했습니다. 인구수 대비 전남지역 평균 백신 접종률은 35.7%이며, ...
김양훈 2021년 06월 18일 -
전남 섬지역 닥터헬기착륙장 조속 설치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전남 섬지역 응급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헬기착륙장의 조속한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통해 섬 지역의 열악한 헬기 이,착륙 시설은 언제든지 사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빠른 이송과 안전 확보를 위해 헬기 전용 착륙장 설...
김양훈 2021년 06월 18일 -
"여순 특별법, 6월 임시국회 내 제정 기대"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어제(16)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6월 임시국회 내 제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순항쟁유족연합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특별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남동부권 국회의원과 시민사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유족들의 애절한 염원이 하루빨리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
문형철 2021년 06월 18일 -
광양시, 전남농산어촌 유학마을 공모 선정
광양시가 도 교육청의 전남 농산어촌 유학마을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한 2021년 전남농산어촌유학마을 지자체 주도형 부문 공모에 옥룡 왕금한옥마을 6가구, 봉강 당저·하조마을 5가구 등 11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광양교육지원청과 다음 달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남 ...
김주희 2021년 06월 18일 -
농촌마을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여전’
생활쓰레기를 무단으로 소각하는 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전남소방본부와 전남경찰청은 비닐과 스티로폼 등 생활쓰레기를 무단으로 소각해 대기오염 물질이 다량 배출되고,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로 산불 위험도 높다며 농가에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 552건 가운데 24퍼센트는 ...
여수MBC 2021년 06월 18일 -
과수*채소 등 5개 분야 유기농 명인 찾습니다
전라남도가 과수, 채소 등 5개 분야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유기농 명인을 발굴합니다. 지난 2010년 이후 지정된 유기농 명인은 전남에 22명으로 클래식과 전통음악을 들려주는 '그린음악농업'으로 벼를 재배하는 명인과 자연 그대로의 농법을 사용하는 배 명인 등이 포함됐습니다.
김진선 2021년 06월 18일 -
"여순 특별법, 6월 임시국회 내 제정 기대"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어제(16)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6월 임시국회 내 제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순항쟁유족연합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특별법 제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남동부권 국회의원과 시민사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유족들의 애절한 염원이 하루빨리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
문형철 2021년 06월 17일 -
지자체 현수막, 혈세로 100억 원 썼다(R)
◀ANC▶ 자치단체들, 이것저것 시민들에게 알릴 게 참 많은 속사정은 이해합니다만, 그 방식이 반드시 현수막이어야 하는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최근 3년간 시군에서 현수막을 만드는 데 쓴 예산이 100억 원을 넘습니다. '억'소리 나는 시군의 현수막 사랑,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봄부터 ...
양현승 2021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