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전남산업 침체 속 일자리 박람회..구직자 몰려

◀ 앵 커 ▶전남의 주력 산업이 침체를 겪으며고용시장도 위축돼 있는데요.이런 상황 속에서 순천에서 열린 일자리박람회에취업준비생들이 몰려 관심을 모았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업명, 직종, 급여가 소개된채용 공고판에 발길이 이어집니다.취업 준비생들은 기업 관계자에게 직접궁금한 점도 물어봅...

광주전남 건설노동자 9명 집단 산재 신청

지역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광주전남 건설노동자 9명이 집단으로 산재를 신청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오늘(23)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 현장에서 겪는 어깨, 무릎 부상 등 근골격계 질환은 명백한 직업성 질병이지만, 업계는 노동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

알루미늄 광재 지정 폐기물 지정 관리 촉구

지역 환경단체가 최근 광양항 물류창고 내 화재 원인인 알루미늄 광재 폐기물에 대한 지정 폐기물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전남 녹색연합은 지난 13일 화재와 관련해 환경부가 화재·폭발·유독가스 발생 가능성이 큰 알루미늄 광재를 지정폐기물로 분류 관리하고 전문연구기관을 통해 주기적으로 유해성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광양 도이동 물류창고 화재...9일 만에 완진

광양시 도이동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어제(22일) 오후 5시쯤 완전히 꺼졌습니다.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생한 불은 9일 만에 진화됐으며, 전체 2천 6백여 제곱미터 중5분의 1가량이 불에 탔습니다.소방당국은 금속성 폐기물의 자연 발화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공재 윤두서 ‘세마도’ 진본 10월 12일까지 전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서 전시 중인공재 윤두서의 ‘세마도’를 다음 달 12일까지만공개하기로 했습니다.전시 일정은 당초 10월 31일보다 앞당겨진 것으로해남 윤씨 종가 측에서 작품의 보존과 안전한 전시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김진남 의원, 전남 동부권에 균형발전본부 신설 촉구

전남도 의회 김진남 의원이전남 균형 발전을 위해동부권에 관련 업무 신설을 촉구했습니다.김 의원은지난주 제 393차 임시회 5분 발언에서전남 산업과 세수의 절반 이상이광양만권에서 나오는데,에너지전략산업국과 첨단 사업국 같은 전략부서는남악 본청에 집중돼 있고동부청사는 사실상 민원 처리와일부 부속 업무만 맡고...

주철현 '원조 친명' 강조..."대승적 결단 필요"

◀ 앵 커 ▶여수갑 국회의원인 주철현 의원이 내년 전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원조 친명'임을 강조한 주 의원은 지역 갈등을 막기 위해 서부권의 대승적 결단이 필요하다고도강조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지방선거를 8개월 앞두고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주철현 의원은 전남의 인구 감소 문제...

라디오)전남지역 공무원 1인당 주민수 전국 평균보다 적어

전남의 광역과 기초자치단체의 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수가 전국 평균보다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에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광역 자치단체의 경우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수는 전국 평균 4백26명이었지만 전남의 이에 63% 수준인 2백69명이었습니다.또한, 시군구 등 기초자치단...

김진남 의원, 전남 동부권에 균형발전본부 신설 촉구

전남도 의회 김진남 의원이전남 균형 발전을 위해동부권에 관련 업무 신설을 촉구했습니다.김 의원은지난주 제 393차 임시회 5분 발언에서전남 산업과 세수의 절반 이상이광양만권에서 나오는데,에너지전략산업국과 첨단 사업국 같은 전략부서는남악 본청에 집중돼 있고동부청사는 사실상 민원 처리와일부 부속 업무만 맡고...

주철현 의원, 전남지사 선거 출마 선언

여수갑 국회의원인 주철현 의원이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주 의원은 오늘(22) 전남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7년 190만 명이 넘었던 전남 인구가179만 명까지 감소했고, 도내 17개 군지역 가운데 16곳이인구 감소지역으로 지정되는 서글픈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며이재명 대통령과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