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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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 토지면적, 축구장 1513개 만큼 늘어
지난해 말 기준, 전남 토지면적은 1만 2천359㎢로 전년도보다 축구장의 1513배에 달하는 10.8㎢가 늘었습니다. 시군별 토지면적은 해남이 1천44㎢로 가장 넓고, 그 다음으로 순천, 고흥, 화순군 순이었습니다. 토지 면적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해남군 산이면으로 영산강 공유수면 매립지가 준공된데 따른 것입니다.
김양훈 2022년 01월 19일 -
전남 코로나 139명 추가 확진... 1주일 째 100명대
전남지역에서 기존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이 지속돼 139명이 추가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 57명, 무안 26명, 영암 14명 등으로 특히 목포에서는 어린이집 전수검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며 유흥 등 기존 집단 감염시설 관련 확진자가 지속됐습니다. 전남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김양훈 2022년 01월 18일 -
전남 선관위, 대선˙지방선거 '중점관리대책' 시행
올해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 및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관위가 중점 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현수막을 설치하는 행위는 법률상 명백하게 금지되는 경우에만 제한하고,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허위사실˙비방 특별대응팀을 운영해 허위 정보와 위법 게시물을 ...
문형철 2022년 01월 18일 -
전남도립대 입학정원 감축..학과 통폐합 수순(R)
◀ANC▶ 재정 지원 대학 탈락과 학내 구성원 간 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도립대가 입학정원 감축 등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방대학의 위기가 가시화하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안수 기자입니다. ◀END▶ 전남도립대학교가 내년도 학과 구조조정 계획을 내놨습니다. 1...
김안수 2022년 01월 18일 -
(12시) 어제 하루 323명 확진.. 오미크론 '우세종'
광주,전남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화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요양병원과 유흥시설 등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어제(17) 광주는 184명, 전남은 139명 등 32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광주,전남에서 전파력...
한신구 2022년 01월 18일 -
민주당 국민통합위 '대선 승리 결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최근 복당한 인사들을 포함한 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가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김관영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통합위원회에 참여한 인사들은 당의 핵심 기반인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전국으로 확산해 제 4기 민주정부를 만들자고 다짐...
한신구 2022년 01월 18일 -
주말 전남동부권 29명 확진.."외국인 노동자 감염 급증"
주말 동안 전남동부권에서는 총 2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후 1시 기준, 어제(15)부터 순천 11명, 여수 8명, 광양 6명, 고흥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얼마 전 여수에서 선원발 오미크론 변이가 전파된 데 이어 최근엔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또 다시 코로나1...
강서영 2022년 01월 16일 -
하루 최다 확진..목포 사적모임 4명 유지(R)
◀ANC▶ 전남에서 연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목포 등 서남권의 확산세가 끊이지 않으면서 사적모임이 4명으로 유지되는 등 맞춤형 방역이 실시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만에 169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전남. 최근 코로...
김진선 2022년 01월 16일 -
갈수록 태산 농어촌 '빈집' 골치 (R)
◀ANC▶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농어촌 마을마다 빈집을 처리하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인구감소로 빈집이 해마다 늘어나면서 마을 경관을 크게 훼손하고 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처리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 함평군의 한 마을입니다. 마을 어귀에는 볼썽사납게 ...
김윤 2022년 01월 16일 -
목포*무안*영암*나주 사적모임 4명 제한 유지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목포 등 전남 서부지역은 사적모임 제한 인원을 기존 방침대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내일(17)부터 3주 동안 전국에서 사적모임 최대인원이 6명까지 완화되지만, 최근 발생률이 높은 목포와 무안, 영암,나주 등 4개 시군의 사적모임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하겠다고 밝혔습...
김진선 2022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