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수능 D-1' 전남 55개 시험장에서 1만4천여명 시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일 전남 55개 시험장에서 치뤄집니다. 이번 수능에는 전남지역 만 4천 4백 81명의 수험생이 지원했으며, 별도시험장 7곳, 병원시험장 2곳을 포함해 55개 시험장에서 내일 오전 8시 10분부터 일제히 치뤄집니다. 수험생들은 내일 오전 6시30분부터 배정된 시험장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영...
김안수 2021년 11월 17일 -
광주·전남 코로나 관련 수험생 51명…병원·별도시험장서 응시
올해 수능 시험 지원자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51명이 병원과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게 됐습니다. 전라남도와 광주교육청에 따르면지금까지 광주에서 3명, 전남에서 1명 등 모두 4명의 수험생 확진자가 발생했고, 자가 격리 학생은 4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 수험생 가운데 확진자들은 병원 시험장에서 자가격...
이재원 2021년 11월 17일 -
정부, 전남*경남*제주에 요소비료 특별공급
농림축산식품부가 전남과 경남, 제주 지역에 요소비료 특별공급물량 1천 810톤을 배정해 순차적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에 배정된 물량은 959톤으로 정부는 동계작물 재배에 필요한 요소비료의 기존 계약물량은 차질없이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안수 2021년 11월 16일 -
인구 10만 도농복합도시 꿈꾸다(R)
◀ANC▶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인구 절벽과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반면 무안군의 인구는 30년 만에 9만 명을 회복했습니다. 오룡지구 개발이 완성되면 인구 10만 명의도농복합형 자족도시 청사진도 그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VCR▶ 허허벌판이였던 일로읍 오룡지구가대단위 아파트들로 숲...
문연철 2021년 11월 16일 -
"택배 노동자에 분류비용 전가" 우정사업본부 규탄
전국택배노조 우체국 광주전남 본부가 분류비용을 전가하지 말고 제대로 된 개인별 분류 대책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택배노조 우체국 광주전남 투쟁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에 따라 민간 택배사가 분류 인력을 투입하고, 요금을 인상한 것과 달리 우정사업본부는 기존 급여에 포...
우종훈 2021년 11월 15일 -
전라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신청 접수
전라남도가 농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받습니다. 융자 규모는 총 5백 억으로 연이율은 1%이며, 전남에서 1년 이상 거주한 70세 이하 농어업인, 농어업법인, 농수산물 가공 유통 수출업자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융자금은 농지와 농기계 구입, 농수산물 가공 등을 위한 시설 설치 등의 용도...
조희원 2021년 11월 15일 -
전남대·조선대, 코로나 확진 수험생 "면접 가능"
전남대와 조선대등 지역 주요 대학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수험생의 면접을 최대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수능 수험생이 확진됐거나 자가격리됐을 경우 비대면 화상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실시가 실시되는 4개 과에 응시하는 확진자는 볼 수 없도록 했습니다. 조선대도 군사학과를 제외한 76...
이재원 2021년 11월 15일 -
광주·전남 10월 수출 55억 달러…최대 실적 경신
광주와 전남지역 10월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반도체와 화학.석유 제품이 수출을 주도하면서 지난 10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55.8% 증가한 54억9천2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한 달 수출액이 5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이자 지...
이재원 2021년 11월 15일 -
어린이보호구역 안심 승하차 '그림의 떡' (R)
◀ANC▶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가 전면금지됐는데요. 정부와 지자체가 아이들을 차로 데려다주는 학부모들을 위해 안심 승하차존을 설치하겠다고 했지만 전남에는 설치된 곳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S.U] 스쿨존 주정차가 전면 금지된 것은 지난...
양정은 2021년 11월 15일 -
여수.광양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방식 전환과 회의록 공개 검토
여수시의회와 광양시의회가 내년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일반회의 방식으로 전환하고 회의록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에 따르면, 순천시의회와 강진군의회는 이미 일반회의식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고, 여수시의회와 광양시의회 등, 6곳은 일반회의 방식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
최우식 2021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