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윤석열 당선인, 광양에서 지역균형발전 의지 재확인

◀ＡＮＣ▶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21)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한국 제철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균형 발전의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윤당선인이 방문한 자리에서는 포스코 본사의 전남 이전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들도 건의돼 새정부의 국정 과제로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전남동부권 1521명 신규 확진

전남 동부권에서 오늘(21)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21명으로 어제 동시간대보다 백 명가량 줄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490명, 순천에서 615명, 광양에서 264명, 고흥에서 152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 최근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1948명으로 전 주에...

광양시, 백운제 일원 경관숲 '조성'

광양시가 백운제 일원에 경관숲을 조성합니다. 광양시는 생활권 주변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폭염 등 피해 저감을 위해 봉강면 백운제 일원 2만여 ㎡ 면적에 오는 7월 까지 경관숲을 조성합니다. 특히, 이번에 조성되는 백운제 경관숲은 숲속 산책길, 숲속 쉼터, 전망대 윤슬마루, 은행안길 등 테마 별로 구성돼 전남을...

민주당 전남 광역의원 경선 후보자 확정

민주당 도의원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경선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광역의원 선거구 55곳 가운데 여수2 선거구 등 12곳은 3명, 순천4 선거구 등 26곳은 2명을 대상으로 권리당원 투표를 진행해 최종 후보자를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수3 선거구와 순천 2 선거구 등 17곳은 단수공천이 결정됐...

전남동부권 2043명 신규 확진

전남 동부권에서 오늘(19)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2043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658명, 순천에서 800명, 광양에서 376명, 고흥에서 209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 최근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2378명으로 전 주에 비해 40%가까이 감소했습니다.

전남 숙박시설 7천여 실 확충..체류형 관광거점 육성

전라남도가 현재 1만6백여 실인 숙박시설을 2025년까지 1만 7천여 실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풍광과 음식을 즐기며 체류하는 관광거점을 만들기 위해 신안 자은과 여수,고흥 등지에 호텔과 리조트 등 7천여 실을 조성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도 대명리조트 솔비치가 운영된 뒤 진도지역 방문객은 연간 60만 명 ...

전남 드래곤즈 예선 2차전 아쉬운 패배

전남 드래곤즈가 ACL G조 예선 2차전에서 태국의 빠툼유나이티드에 0대 2로 패했습니다. 전남은 한국시간으로 어제(18) 오후 8시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2 ACL G조 예선 두번째 경기에서 수비 조직력을 앞세운 전방 압박을 시도하며 경기를 운영했지만, 후반에 잇따라 실점하며 0대 2로 패해 1승 1패 승점 3...

전남동부권 214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전남 동부권에서 오늘(18)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41명으로 어제보다 천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18) 오후 5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744명, 순천에서 823명, 광양에서 430명, 고흥에서 14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동부권에서 최근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2663명으로 전 주에 비...

"과거와는 다르다"...잇따르는 '쇼핑몰 유치' 공약

◀ＡＮＣ▶ 지역에 대형 쇼핑몰이나 대형 마트 입점이 추진될 때마다 강한 반발과 논란이 반복됐는데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주요 후보들이 직접 대규모 쇼핑 시설 유치를 공약으로 내거는 등 과거와는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윤석열 당선인의 광주지역 공약 중 하나였던 복...

임영찬, 여수시장 선거 출마 선언..."시민들과 함께 여수 발전 이룰 것"

임영찬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이 여수시장 선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오늘(18)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가 전남의 대표도시, 남해안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기존 정치 세력의 패거리 문화와 기득권 후진 정치를 시민들의 힘과 지혜로 청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