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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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D-2, 부동층은 어디로
◀ANC▶ 선택의 순간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시장 선거는 물론이고 접전지역의 후보들이 부동층 끌어안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광주시장 선거의 가장 큰 변수는 부동층의 향배입니다. 양강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20% 안팎으로 추산되는 부동층이 어느 후보의 손을 들...
윤근수 2014년 06월 02일 -
경찰, 요양병원 재단 소유 병원 압수수색
21명의 사망자와 8명의 부상자를 낸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병원 재단 소유의 다른 요양병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남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 아침 광주 광산구 효은요양병원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29일 실시한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 압수수색에서 횡령 정황을 ...
최우식 2014년 06월 04일 -
경찰, "요양병원 환자들 손발 묶여 있었다"
21명의 사망자를 낸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 화재사건 당시 입원환자들의 손발이 묶여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사고 초기 출동했던 경찰관들이 "환자 서너명이 침대에 묶여 있었고 이들을 구조하면서 가위로 천을 잘라냈다"는 진술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누가 묶...
최우식 2014년 06월 04일 -
(리포트)광주·전남 최대 4곳 재보선/수퍼
(앵커) 다음달 30일에 전국적으로 최소 12곳, 광주·전남에서도 최소 2곳, 최대 4곳에서 재보궐 선거가 치러집니다. 한마디로 '미니 총선'인데요 지역 정치권의 관심도 빠르게 재보선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전남에서 7월 30일 재보궐 선거가 확정된 곳은 모두 2곳입니다. 국회의원을 사퇴...
보도팀 2014년 06월 09일 -
전남도 역점사업 차질 불가피-R
◀ANC▶ 민선 5기가 마감되면서 내일(1일)부터는 민선 6기가 시작됩니다. 전남지사직 인수위가 오늘 활동결과를 발표한 결과 전임 지사의 역점 사업들이 줄줄이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10년부터 4차례 개최된 F1 대회. 올 한해를 건너뛰게 됐지만, 앞으로도 열리지 않을 ...
최우식 2014년 06월 30일 -
지방의회 개원..'거수기' 벗어나야-R
◀ANC▶ 민선 6기 출범에 이어 지방의회도 일제히 개원했습니다.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거수기'란 불명예를 떨쳐내야 한다는 무거운 숙제가 던져졌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10대 전남도의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재선인 명현관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고, 의장단과 7개 상임위원...
최우식 2014년 07월 08일 -
국회의원 재보선 거소투표신고 시작돼
7.30 국회의원 재 보궐선거를 앞두고 거소투표 신고가 오늘(8일)부터 12일까지 닷새동안 실시됩니다. 거소투표 신고 대상자는 투표소에 갈수 없는 병원 환자와 요양원 수용자나 교도소 재소자, 거동할 수 없는 사람, 군인, 경찰공무원 등이며 거소투표 신고를 해야 자택이나 기거지에서 우편으로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전...
최우식 2014년 07월 08일 -
목포) 전남 먹거리 수도권 공략-R
◀ANC▶ 국내 최대 소비처인 수도권에 전남의 농축산물을 알리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렴하게 판매된 전남의 먹거리를 한 번 맛보면, 앞으로도 계속 찾을 것이란 자신감과 절박함이 깔려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먹거리들이 수도권을 찾았습니다. 쌀을 비롯해 전남 22개 ...
김진선 2014년 10월 20일 -
다음달 6일, 여수서 취업박람회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후원하고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2014전남 여성취업 창업박람회'가 다음달 6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230여 개의 인재채용관이 운영돼 천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
박민주 2014년 10월 31일 -
선거구 통폐합 불가피-R
◀ANC▶ 국회의원 선거구의 통폐합이 불가피하게 되면서 거물급 정치인의 지역구까지 집안 다툼에 말려들 게 생겼습니다. 선거법 개정 요구도 커지고 있어 지역 정치 지형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인구수 12만 5천여 명의 무안*신안 선거구.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인구 하...
최우식 2014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