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총선 후보자 공모 결과
도내 10개 선거구에 36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여수갑과 나주,화순 선거구에
각각 5명의 후보자들이 지원해
가장 많았으며
해남,완도,진도와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는 각각 2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10일까지 공천적합도 조사와
면접심사 등을 진행해 경선후보들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여당 후보자들의 경력에
전,현직 대통령의 이름 사용이 불허되며
청와대에서 6개월 이상 근무했을 때만
행정관, 비서관 직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