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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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에 광주·전남 첫 공공실버주택 준공
저소득 계층 어르신을 위한 공공실버주택이 광주·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장성에 문을 열었습니다. 장성 공공실버주택은 모두 150세대로 일반 저소득층의 경우 보증금이 1천 28만원에서 1천 531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8만 6천원에서 12만 8천원입니다. 공공실버주택은 기본적인 주거 기능에 더해 의료와 건강 시설을 갖추고 ...
정용욱 2019년 03월 23일 -
장성에 광주·전남 첫 공공실버주택 준공
저소득 계층 어르신을 위한 공공실버주택이 광주·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장성에 문을 열었습니다. 장성 공공실버주택은 모두 150세대로 일반 저소득층의 경우 보증금이 1천 28만원에서 1천 531만원이고, 월 임대료는 8만 6천원에서 12만 8천원입니다. 공공실버주택은 기본적인 주거 기능에 더해 의료와 건강 시설을 갖추고 ...
정용욱 2019년 03월 22일 -
광주3원) 조직 동원령이 화근
◀ANC▶ 지난 4일 민주당 수련회에 참석했던 비 당원 세명이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민주당 지역위원회가 지지세를 확대하기 위해 조직 동원령을 내리면서 비 당원이 동원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70대 노인 3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사로 이어진 민주당 장성군 수련회. 연례적인 행사...
이재원 2012년 11월 22일 -
촛불 화재 사고..온정 줄 이어
고흥 촛불 화재 사고로 아내와 손자를 잃은 피해자를 돕기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고흥군은 지난 달 21일 도덕면에서 생활고로 전기가 끊겨 촛불을 켜고 잠을 자다 화재가 발생해 아내와 손자를 잃은 60살 주모씨를 돕기 위해 이웃 주민, 지역 기업, 사회단체 등을 중심으로 기부...
김주희 2012년 12월 04일 -
광주3원) 농수산물로 고부가가치
(앵커) 남도의 농수산식품 산업이 높은 소득을 보장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농공상 융합 모델을 통해 연간 수십억 원의 매출을 올리게 된 기업들이 잇따라 탄생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장성과 담양 일대에서 집중적으로 생산되는 편백나무 잎입니다. 피톤치드가 풍부한 이 잎에서 추출한...
이계상 2012년 12월 08일 -
친환경농산물 광역거점센터 '성과'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광역거점센터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순천과 나주, 장성에서 운영되고 있는 도내 친환경 농산물의 집하.선별.가공 배송 기능을 하는 광역거점센터의 지난 해 매출액이 282억원으로 운영 첫해인 지난 2011년 대비 156억원이나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특...
김주희 2013년 02월 14일 -
'기숙형 중학교 설립정책 폐지' 촉구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전남교육청의 '기숙형 중학교 설립정책'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전남진보연대는 전남교육청이 여수와 보성, 장성 지역에 한 학교당 2~3백억원을 투입해 학생 전원을 기숙사에 수용하는 '기숙형 중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하지 않은 무지의 소치라고 비판했...
나현호 2013년 03월 28일 -
광주) 무용지물 자전거도로/수퍼
(앵커) 장성의 한 농촌 마을에 완공을 눈앞에 둔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혈세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는 7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장성의 한 자전거 도로 사실상 대부분의 구간이 완성돼 이용되고 있습니다. 장성군이 추정하는 이용자수는 하...
송정근 2013년 05월 31일 -
"반갑다"...해갈 '미흡'-R
타들어가던 대지를 흠쩍 적셔준 반가운 단비가 내렸습니다. 당장 더위가 한풀 꺾였고, 가뭄 해갈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조현성 기자 장대같은 비가 시원스레 쏟아집니다. 유래없는 반쪽 장마와 폭염이 이어졌던 올 여름 콩과 고추 등 자식같은 밭작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해 맘 고생이 많았던 농민들에게 이번 비는 말 ...
최우식 2013년 08월 23일 -
광주) "농작물 수해피해, 관리부실 지자체 책임"
◀ANC▶ 집중호우 같은 자연재해로 농산물 피해를 입은 농민들은 보통 하늘 탓만 하고 말죠. 그런데 최근 한 농민이 지자체 잘못으로 농작물 피해를 봤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장성에서 복분자 농사를 짓는 유재근 씨. 지난 2010년 8월 16일과 17일에 ...
김인정 2013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