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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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8일 만에 6건..방역 '비상'(R)
◀ANC▶ 지난주 순천만 조류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도내 확산 속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4일 영암을 시작으로 8일 만에 6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올들어 전남에서 AI가 처음 발생한 건 지난 4일, 영암 시종면의 오리농장이었...
김진선 2020년 12월 14일 -

요양병원 입소 전 검사에서 '양성'..전남 179번째
광주시 거주자가 장성 소재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받은 진단 검사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전남의 확진자가 17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 250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의료진들도 보호복을 착용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이번 감염으로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
김진선 2020년 10월 23일 -

요양병원 입소 전 검사에서 '양성'..전남 179번째
광주시 거주자가 장성 소재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받은 진단 검사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전남의 확진자가 17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 250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의료진들도 보호복을 착용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이번 감염으로 전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
김진선 2020년 10월 22일 -

김한종 전남도의장, 전국 시도의장협의회 회장 선출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이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장성 출신의 3선 도의원인 김한종 의장은 앞으로 2년동안 전국시도의회 의장단의 현안 활동을 이끌게 됩니다. 김한종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전문보좌관제 도입 등 지방분권 확대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승 2020년 09월 14일 -

김한종 전남도의장, 전국 시도의장협의회 회장 선출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이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장성 출신의 3선 도의원인 김한종 의장은 앞으로 2년동안 전국시도의회 의장단의 현안 활동을 이끌게 됩니다. 김한종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전문보좌관제 도입 등 지방분권 확대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승 2020년 09월 13일 -

무증상 환자 속출, 걱정되는 주말(R)
◀ANC▶ 전남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이 계속되면서 상황이 심상치 않은데, 또다시 걱정되는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딱히 아픈 곳이 없는데도 코로나19에 감염돼 있는 환자와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증상이 뒤늦게 나타나는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그동안 전남에서 코...
양현승 2020년 08월 28일 -

전남*광주 집중호우 잠정피해 5천억 원 상회
광주와 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액이 5천6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시도에 따르면 16일자 현재 전남은 4천96억 원의 피해가 잠정 집계됐고, 광주시는 지금까지 1555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확인이 진행될 수록 피해액이 불어나는 가운데 현재까지 구례군이 1천9백3억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고, 담양 73...
양현승 2020년 08월 18일 -

전남*광주 집중호우 잠정피해 5천억 원 상회
광주와 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액이 5천6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시도에 따르면 16일자 현재 전남은 4천96억 원의 피해가 잠정 집계됐고, 광주시는 지금까지 1555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확인이 진행될 수록 피해액이 불어나는 가운데 현재까지 구례군이 1천9백3억원으로 가장 피해가 컸고, 담양 73...
양현승 2020년 08월 17일 -

(리포트)서서히 드러나는 광주지역 감염경로
(앵커) 주말과 휴일 이틀동안 광주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18명 늘었습니다. 당국이 감염경로를 확인하면 할수록 방문판매 업체가 입주한 광주 금양오피스텔이 감염 진원지로 좁혀지는 모양새입니다. 금양발 확진자가 전남까지 확산하면서 전라남도도 사회적 거리두기르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철원 2020년 07월 06일 -

80대 구두수선공, 전 재산 12억 대학에 기부
구두수선공으로 일해 온 한 80대 할아버지가 전 재산을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대학에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 장성 출신인 84살 김병양 할아버지가 지난 17일, 평생 모은 재산인 현금 6억 원과 시가 6억 원 상당의 연립주택을, 전남대학교에 기탁했습니다. 김 할아버지는 고향의...
조희원 2020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