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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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시장, 민주당 복당 제안에 아직은 '시기상조'
노관규 순천시장이 최근 민주당의 복당 제안에 대해 아직 시기상조 임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24) 여수MBC 토크쇼 뉴스이슈 대담 녹화 자리에서 최근 민주당 측의 복당 제안이 있었지만 심사 숙고한 결과 순천대 의대 유치 문제 등 무소속 지자체장으로 정부와 우선적으로 풀어야 할 중대한 현안...
김주희 2024년 06월 24일 -
3조 9천억 원 투자...'수소 클러스터' 탄력
◀ 앵 커 ▶여수 묘도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미래 먹거리인 수소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앞으로 5년 동안 3조 9천억 원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인데, 특구를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됩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부지 조성률이 50%를 넘어선여수 묘도의 항만재개발 사업구역.[C/G] 전체 면적의 38%...
문형철 2024년 06월 24일 -
경찰 여수산단 이산화황 누출 기업 업무상 과실 '수사'
경찰이 독성가스 이산화황 누출사고를 낸 여수산단 내 모 석유화학기업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여수경찰서는 지난 7일 이산화황 누출 사고 이후 소방당국 등에 즉시 신고를 하지 않아 은폐 시도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여수산단 내 모 석유화학기업 측에 대해 업무상 과실 여부를 따져묻기 위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지...
김주희 2024년 06월 23일 -
여순사건 연극, 오는 23일 진남문예회관서 공연
시인과 연극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이 모여 만든여순사건 소재 연극'붉디붉은 동백이 다 지기 전에'가이번주 일요일(23) 오후 5시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여수작가회의 회원들과 극단 이랑이 함께 제작했으며, 여순사건으로 가족을 잃은 주인공 옥순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2부...
최황지 2024년 06월 21일 -
금속노조 "포스코 임금 차별 계속...신속히 조사해야"
법원 판결로 정규직으로 전환된 포스코 광양제철소 노동자들이여전히 회사로부터 임금 차별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전국금속노조 포스코지회는 오늘(21)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포스코가 정규직 지위를 인정받은 노동자에 새로운 직군을 만들어 임금을 차별하고,신입사원처럼 취급해수당과 ...
김단비 2024년 06월 21일 -
메달 위해 구슬땀...전지훈련팀 러시
◀ 앵 커 ▶해양도시인 여수에겨울철에 이어 여름에도 전지훈련팀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올해 하계 전지훈련 연인원이 5천 명으로 예상되는데, 여수시는 더 많은 훈련팀을 유치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돛에 태극기가 새겨진 요트들이바다 위에서 항해를 시작합니다.커다란 연...
문형철 2024년 06월 21일 -
여수광양항만공사, 낙포부두 공사로 인한 여수산단 기업 피해 최소화에 고심
여수광양항만공사가광양항 낙포부두 개축공사와 관련해여수산단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항만공사는 최근, 여수광양항을 이용하는 여수산단 내 13개사 공장장이 참석한 가운데올해 착공하는 낙포부두 개축공사 기간 여수산단의 원료와 제품 수·출입에 지장이 없도록, 선석운영 지원시스템...
최우식 2024년 06월 20일 -
여수)섬섬여수 옥수수, 제철 맞이 '인기'
◀ 앵 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여름철 대표 간식 옥수수가제철을 맞았습니다.매년 이맘때쯤이면,전남의 주요 옥수수 생산지인여수의 작은 농촌마을은 활력이 넘친다고 하는데요.최황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여수 화양면의 한 삼거리가 바쁘게 오가는 차들로북적입니다.옹기종기 모여 앉은 주민들은옥...
최황지 2024년 06월 20일 -
여수*순천 등 전남 5곳 '기회발전특구' 지정
◀ 앵 커 ▶정부가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겠다며 전국 8개 시도에 기회발전특구를 지정했습니다.전남은 여수 수소산업 클러스터와,순천 문화 콘텐츠 등 5개 산업이 포함됐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기회발전특구는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정책입니다.규제특례와 세제,재정지원 ...
박종호 2024년 06월 20일 -
여수 메타세쿼이아길..벌목·이식 갈림길
◀ 앵 커 ▶수십년된 여수의 한 도로 옆 가로수가 확장 공사로 인해벌목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나무를 옮겨 심는 것보다,벌목하는게 비용이 저렴하다는데,아름다운 가로수길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시민들의 아쉬움은 큽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여수 오천산단과 만흥동을 잇는 도로입니다.곧게 뻗은 줄기와...
최황지 2024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