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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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서부까지 100만 명"‥동부권 의대 절실
◀ 앵 커 ▶전남 동부권과 경남 서부권의인구를 더하면 100만 명에 가깝습니다.그만큼, 의료 수요가 풍부한 건데요.동부권 의대 유치에 나선 순천대학교는경남 남해와 하동과 협력해의대 유치의 필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 동부권 의대 유치에 나선 순천대학교.여수와 광양, 고흥뿐 아니...
유민호 2024년 07월 23일 -
순천 폭염경보..내일은 전남 동부권 '소나기'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를 맞은 오늘(22) 순천 등 내륙지역은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23)은 전남 동부권에 소나기가 예보됐고, 5~2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내일(23) 낮 최고기온은 순천 34도, 광양과 고흥 32도, 여수 29도까지오르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0...
최황지 2024년 07월 22일 -
광주*목포*여수MBC-광주전남시도민회 업무협약
광주·목포·여수MBC 3사와 재경 향우들이지역 발전과 뉴스 교류를 위해협력하기로 했습니다.지역MBC 방송 3사는광주·전남 출신 재경 향우들의 모임인 광주전남시도민회와 오늘(22) 업무협약식을 갖고 인구소멸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함께 노력해 가기로 합의했습니다.또 '우리동네 뉴스 구독하기' 등을 통...
주현정 2024년 07월 22일 -
여수산단 전신화상 노동자, 부산 병원으로 이송
어제(20) 여수산단내 금호티앤엘 화재로크게 다친 30대 협력업체 직원이 부산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여수소방에 따르면이 노동자는 불이 난 공장의 내부 집진기를 확인하기 위해 문을 열었고, 밖으로 분출된 불꽃에 전신화상을 입고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이 노동자는 사고 발생 후 2...
최황지 2024년 07월 21일 -
장마·무더위 반복..주말 한낮 물놀이객 북적
◀ 앵 커 ▶폭우와 폭염을 오가는 극단적인 날씨 변화로 휴가 계획 세우지 못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오랫동안 이어지는 장마에 답답함을 느낀 피서객들이 주말을 맞아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피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쏴아"머리 위로 쏟아지는 시원한 물세례에 더위가 순식간에 날라갑니다.아찔...
최황지 2024년 07월 21일 -
여수선관위 '찾아가는 후원회 지원센터' 운영
지난 1일부터 지방의회 의원들의 후원회 설치가 가능해지면서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가'찾아가는 후원회 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운영합니다.여수선관위는 오늘(19) 시의회 임시회 개회에 맞춰 설명회를 열었으며,매주 수요일 2시부터 6시까지의원들의 후원회 설립을 위한 사무와 신속한 등록증 교부 등 각종 행정서비스를 ...
최황지 2024년 07월 19일 -
[생활포커스]
날씨와 생활정보 정리해드리는 생활포커스입니다.올해 상반기 전남 농림수산품 수출이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한국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특히, K-푸드 열풍으로 김 등 해조류 수출이상반기 1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수출 실적을 이끌었습니다.----여수시 ‘e스포츠 페스티벌’ 결선이내일(20)부터 이틀간 여수 흥국체육...
송유라 2024년 07월 19일 -
여수정보과학고, 튀르키예 지진 피해 학생 환송식 개최
지난 5월 단기 연수로 여수를 찾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학생들의 환송식이 오늘(19) 여수 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이번 연수는 튀르키예의 6·25 전쟁 참전에 대한 보은과 지진 피해 학생의 교육 지원을 위해전남교육청이 마련했으며, 학생들은 다음 달 10일까지한국어 교육과 문화 체험을 진행합니다.환송식에서는...
유민호 2024년 07월 19일 -
지역 금메달 기대주‥결전지 파리로
◀ 앵 커 ▶파리올림픽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순천시청 소속 양궁대표팀 남수현 선수,접영 200m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수 출신 김민섭 선수가 결전지 파리로 향했는데요.후배와 동료, 스승은 두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리올림픽 양궁대표팀 막내 남수...
유민호 2024년 07월 19일 -
올해부터 예산 뚝..외국인노동자센터 운영난
◀ 앵 커 ▶해마다 한국에서 근무하는외국인 노동자 수는 늘고 있지만근무조건과 처우는여전히 열악한 실정입니다.외국인노동자센터는이들의 든든한 해결사 역할을 했는데,정부의 예산 지원이 끊기면서당장 문을 닫아야 하는 형편에 놓였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여수에 위치한 한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2...
최황지 2024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