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여수시,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대당 ‘3,750만원’ 지원

여수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수소산업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이번 여수시의 지원 차종은 현대 넥쏘 차량이며, 우선지원 20대와 일반지원 180대 등, 모두 2백대로, 한 대당 3천750만 원의 구매보조금이 지원되고, 신청은 내일(27)부터 개인과 업체당 1대만 가능합니다. 여수시에는 현...

여수시 교동사거리, 보행자 중심 ‘대각선 횡단보도’ 운영

여수지역의 대표적인 교통 혼잡지역인 교동사거리에 다음달 15일부터 보행자 중심의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운영됩니다. 여수시는 여수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의 협의를 거쳐 교동사거리의 교통 현황과 보행 수요, 현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같이 결정했으며, 구 송원백화점 앞 여서동사거리에 이어 두 번째로 ...

광양시의회, YGPA에 설립 취지 살려 광양항 활성화 주문

광양시의회가 여수광양항만공사에 공사 설립 취지를 살려 광양항 발전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어제(25)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공사가 출범할 당시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의 부채 1조 1,344억 원을 떠안아, 지난 10여 년 동안 수입의 82%를 부채 상환에 사용하면서 광양항의 ...

투데이)전남 코로나 확산 지속...새로운 검사·치료 체계 적용-R

◀ＡＮＣ▶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8500여 명으로 일일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전남에서는 그제 하루동안 200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부분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에 정부는 새로운 코로나검사·치료 체계로 전환하는 등 확산 차단에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

데스크)전남 코로나 확산 지속...새로운 검사·치료 체계 적용-R

◀ＡＮＣ▶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가 8500여 명으로 일일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전남에서는 어제 하루동안 200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부분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에 정부는 새로운 코로나검사·치료 체계로 전환하는 등 확산 차단에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

YGPA,설 연휴 중단없는 항만서비스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설 연휴기간 차질없는 항만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항만 운영 특별 대책을 수립 운영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설 연휴 기간 관련 유관 기관 단체간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항만 순찰과 점검을 강화해 철저한 항만 보안 태세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특히, 원활...

여수지역 제조업체 대부분, 설 연휴 휴무.상여급 지급 계획

여수지역 제조업체의 대부분이 이번 설 연휴에 휴무를 실시하고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내 18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 휴무와 상여금 지급 실태를 조사한 결과, 94.5%가 휴무를 실시하고, 80%가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휴무일수는 5일 이상이 73%로 가장 많았습...

김현철 여수시민권익연구원장, 여수시장 선거 출마 선언

김현철 여수시민권익연구원 원장이 여수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원장은 오늘(25) 여수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불통행정과 소극적인 정책으로 여수의 정주여건은 악화하고 쇠퇴하는 도시로 전락했다며, 시민들과 함께 대변혁을 이뤄 여수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이어 소상공인 ...

LG화학, 폐식용유 등 활용한 친환경 코팅제 첫 수출

LG화학이 바이오 원료를 재활용한 친환경 코팅제를 생산해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LG화학은 폐식용유와 팜 부산물 등, 바이오 원료를 가지고 자동차와 가전, 음료수 캔 등의 코팅제 필수 원료로 사용되는 바이오-밸런스드 엔피지 제품을 개발해 최근, 여수공장에서 출하한 제품을 이탈리아 소재 고객사에 납품.수출했다고...

여수상의, 경도 레지던스 건설 반대 입장 밝혀

여수상공회의소가 경도에 생활형 숙박시설을 건설하려는 것은 투기를 의심하기에 충분하다며 왜곡된 개발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상의는 오늘(24), 성명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역 여론과 주민 생활권을 무시하는 처사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고 생활형 숙박시설 건설로 개인의 배만 불리는 사업에는 반대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