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전남 신규 확진자 200명 돌파" 설 앞두고 당국 긴장

◀ＡＮＣ▶ 어제(24) 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200명이 넘었습니다. 설 연휴를 불과 닷새 앞둔 상황이라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ＶＣＲ▶ 국내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주말, 전남에서는 4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24일 일일 확...

주말 휴일 전남동부권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어제와 오늘(23) 전남동부권에서 100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코론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 확산 추세 속에서 어제(22) 하룻동안 전남동부권 코로나19 확진자가 순천 15명, 여수 13명, 고흥 5명, 광양 2명으로 모두 3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 확진자 수도 오후 5...

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연료전지설비 발전 이용률 국내 최고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의 연료전지설비의 발전 이용률이 국내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20년 국내 연료전지 이용률이 높은 국내 5개 기업 가운데 여수발전본부의 연료 전지 이용률이 99.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은 “여수발전본부의 이번 연료전지 운영에 대한...

전남 의대 의대병원 설립 두고 때 아닌 설전

전남지역 의대와 의대병원 설립 여부가 답보 상태에 빠져 있는 가운데 동부권 일부 정치인과 지역 단체들이 설립 지역을 두고 때아닌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수 대학병원 건립 협의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주장한 전남대의 여수 대학병원 건립 불가 입장에 대한 자료를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며 불필요...

YGPA˙여수항 도선사회, 유럽 컨테이너 서비스 활성화에 협력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여수항도선사회와 광양항 유럽 컨테이너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여수항도선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광양항에 입항하는 유럽항로 신규 투입선박에 대한 도선료를 1년 동안 최대 30%까지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공사 측은 그 동안 광양항은 높은 입출항 난...

주말 휴일 전남동부권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어제와 오늘(23) 전남동부권에서 60여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0시 기준 전남동부권 코로나19 확진자가 순천 15명, 여수 13명, 고흥 5명, 광양 2명으로 모두 3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 0시 이후 광양 지역에서만 외국인 사업장 관련 24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모...

"교회 안정 위한다는 것은 말장난".. 기독교계에서도 비판

◀ＡＮＣ▶ 여수 대형 교회인 은파교회의 세습 문제를 두고, 기독교계 내에서도 반발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교단 차원의 대응과, 시민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ＶＣＲ▶ 합병이라는 변칙을 통해 현직 담임 목사의 아들을 담임 목사로 추대하는, 불법 세습을 단행해 논란을 ...

타이틀+헤드라인

여순사건 특별법이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특별법 후속조치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정확한 피해신고 접수와 사실조사가 최대 관건입니다. ............................................................................... 여수 은파교회의 세습 논란을 두고, 기독교계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

"교회 안정 위한다는 것은 말장난".. 기독교계에서도 비판

◀ＡＮＣ▶ 여수 대형 교회인 은파교회의 세습 문제를 두고, 기독교계 내에서도 반발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교단 차원의 대응과, 시민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ＶＣＲ▶ 합병이라는 변칙을 통해 현직 담임 목사의 아들을 담임 목사로 추대하는, 불법 세습을 단행해 논란을 ...

(R)'70년 전 조사가 전부?'...여순사건 특별법 후속조치 본격화

◀ＡＮＣ▶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여순사건 특별법이 오늘(21)부터 시행됨에 따라 국무총리실 산하 명예회복위원회가 출범했고 일련의 후속조치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특히, 지역에서는 1949년 당시, 전라남도가 집계한 이후 정확한 통계조차 없는 상황에서 시작된 피해신고 접수와 사실조사가 최대 관건입니다. 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