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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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민사회단체, 사내하청 노동자 총파업 해결 촉구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50일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여수국가산단 내 비를라카본코리아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총파업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노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여수지역대책위원회는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최저임금을 받으며 월 100시간이 넘는 잔업과 특근을 하고, 일회용 ...
김단비 2023년 04월 19일 -
여순10.19·제주4.3 관련 평화 교육 활성화
여수교육지원청과 제주시교육지원청이 평화·인권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여순10.19와 제주4.3 관련 연구를 활성화하고 관련 수업 자료와 교육 과정 등을 공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또, 두 지역을 경유하는 수학여행 등 체험학습을 계획할 경우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김단비 2023년 04월 19일 -
여수시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 1조 7741억원 확정
여수시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됐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제228회 임시회를 열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조 7741억원 규모로 확정하고 여수시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를 포함한 22건의 조례안과 함께 29건의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김영규 의장은 다음 달 4일 개최될 제57회 여수거북선축제와 ...
김주희 2023년 04월 19일 -
여수)국유지 흙 퍼내고 폐기물 토사로 복구 (R)
◀ANC▶ 한 건축자재 회사가 고속도로 인근 국유지에서 무단으로 흙을 퍼나른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심지어 흙을 퍼낸 자리엔 폐기물이 섞인 토사를 채워 넣었는데요. 불법 개발된 사면이 붕괴되기 시작하면서 인근 주민들은 안전사고까지 우려하는 상황입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남해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
강서영 2023년 04월 18일 -
여수 마이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1위 등극
여수시가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한 마이스 산업도시로 인정받았습니다 여수시는 올해로 18회 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인지도와 마케팅활동 등에 대한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마이스 분야 1위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수상이 해외 온라인 MICE 유치 설명회 등 마...
김주희 2023년 04월 18일 -
여수 거문도 K-관광섬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
여수 거문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 사업인 K-관광섬 육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여수시는 문체부의 올해 첫 추진 공모 사업인 세계인이 가고 싶은 관광명소인 K-관광섬 육성 사업에 거문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앞으로 4년 동안 100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주민들과 ...
김주희 2023년 04월 17일 -
서남해안 최초, '납북어부 지원 조례' 제정 (R)
◀ANC▶ 서남해안에서는 최초로 전라남도의회가 납북귀환어부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을 돕는 지원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피해자와 유족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명예가 회복될 기회가 생겼다며 환영 의사를 밝히는 한편 법원에는 조속한 재심 개시를 촉구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조업 도중 북한에 납치됐다 귀...
강서영 2023년 04월 14일 -
청년 인구 유출 심각...기존 대책 '한계'
◀ANC▶ 전남지역 자치단체마다 인구 소멸이 위기인 가운데 청년층 인구 감소가 가장 극심합니다. 산단 업체마다 지역민 우선채용 등을 통해 인구 유출을 막아보려 하지만 기존 대책으로는 청년층 인구 감소를 막는데 한계가 많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년 동안 전남에서 청년 인구 누적 순유출이 가장...
김단비 2023년 04월 14일 -
여수)"자백 신빙성 의심"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재심 열리나
◀ANC▶ 14년 전 순천에서 청산가리가 든 막걸리를 마신 마을 주민 2명이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부녀가 아내이자 엄마를 살해한 것으로 결론나 세간에 충격을 안겼는데요. 얼마 전 재심 청구 과정에서 사건의 유일한 증거였던 부녀의 자백이 부당한 수사에 따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사건이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
강서영 2023년 04월 14일 -
여수"자백 신빙성 의심"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재심 열리나
◀ANC▶ 14년 전 순천에서 청산가리가 든 막걸리를 마신 마을 주민 2명이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부녀가 아내이자 엄마를 살해한 것으로 결론나 세간에 충격을 안겼는데요. 얼마 전 재심 청구 과정에서 사건의 유일한 증거였던 부녀의 자백이 부당한 수사에 따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사건이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
강서영 2023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