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여수 등 6개 시˙군 섬 주민에 '택배비' 지원
전남 6개 시˙군에 거주하는 섬 주민들에게 택배비가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섬 지역 택배 운임지원 사업비로 국비 14억 원을 확보해 여수와 신안 등 도내 6개 시˙군, 178개 섬에 거주하는 주민이 택배를 이용할 경우 추가 배송료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9월 한 달 동안 이용한 택배로, 다음 달 21일부터 9...
문형철 2023년 07월 31일 -
탄소 중립 해법 'CCUS'..막대한 예산이 관건
◀ANC▶ 여수산단 석유화학기업들이 불황 속에서도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기술 개발을 마친 탄소 포집 활용 저장 기술, 이른바 'CCUS'의 경우 막대한 공적 예산 투입 문제로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 지역의 석...
김주희 2023년 07월 28일 -
여수-거문도, 주말 오전 출발 여객선 취항
여수와 거문도를 오전에 오가는 여객선이 3년 만에 다시 취항했습니다. 엘에스쉽핑은 오늘(28)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동안 오전 8시 여수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여객선 웨스트그린호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문도에서 여수로 돌아오는 배편은 오후 3시 30분입니다.
유민호 2023년 07월 28일 -
내일 낮 30~33도, 당분간 폭염 이어져
오늘 전남동부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던 가운데 내일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가끔 구름만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순천과 광양 33도 고흥 31도 여수 30도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남 전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며 온...
강서영 2023년 07월 28일 -
여수 해양공원서 '실버마이크 썸머 페스타' 개최
만 60세 이상 예술가들의 문화 공연 ‘실버마이크 썸머 페스타’가 오늘(28)부터 이틀 동안 여수 종포 해양공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전라권 실버예술가 20개 팀과, 경상권 9개 팀이 더해져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국악과 밴드, 마술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집니다. 공연은 총 4부로 구성됐으며, 음악을 들...
유민호 2023년 07월 28일 -
'민주당 돈봉투 의혹' 여수상의 전 회장 압수수색 (R)
◀ANC▶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오늘(27) 검찰이 여수상공회의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 여수상의 회장이 사건과 연관돼 있다고 본 건데요.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지만 박 전 회장은 여전히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여수상공회의소 사무실. 서...
강서영 2023년 07월 27일 -
여수 금오도 여객선 29일부터 야간 운항 개시
여수 금오도 항로에 야간 여객선 운항이 시작됩니다. 여수시는 남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돌산읍 신기항 ~ 남면 금오도 여천항 간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이 오는 29일부터 야간에도 1일 2회 야간 운항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남면 여객선 야간 운항은 그 동안 수익성 부족과 안전 문제 등 이유로 계속 미뤄지다, 지난 ...
김주희 2023년 07월 27일 -
여수시, 웅천택지개발 정산금 소송 결과 "혈세 낭비 아니다" 해명
여수시가 최근 법원의 웅천택지개발 정산금 소송 판결에 대해 시민 혈세 낭비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 복합신도시개발이 법원에 제기한 웅천택지개발 정산금 소송에 대한 1.2심 판결과 관련해 시가 환수한 수익 정산금 4천 25억원 가운데 과다 환수금 595억원을 반환하라는 판결이라며 시민 혈세 낭비가 아...
김주희 2023년 07월 27일 -
여수)'민주당 돈봉투 의혹' 前 여수상의 회장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전 여수상공회의소장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송영길 전 대표의 외곽 후원조직인 먹고사는문제연구소에 억대 기부금을 낸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오늘(27)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
강서영 2023년 07월 27일 -
무너진 교권..도 넘은 성적 발언까지
◀ANC▶ 서울 서이초의 한 교사의 안타까운 선택을 계기로 교권 침해 문제에 대한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교사들도 하나둘 씩 직접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겪은 교권침해 피해를 증언하고 나섰습니다. 한 교사는 도를 넘은 학생의 성적 발언과 그 충격을 증언하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강서영 기자...
강서영 2023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