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 실종자 수색이
6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경이 처음으로 수중 수색대원을 투입했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 오전,
침몰선 위치 해저에
수중 수색을 위한 줄을 설치하고,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수색대원 2명이
60m까지 수중 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종자와 그물 등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9일 새벽 1시 40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상에서
139톤 급 어선인 제22서경호가 침몰해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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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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