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가
여수 석유화학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에게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석유화학산업 불황으로
지역경제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고,
다음 달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신속한 지정을 요청했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산업용 전기 요금이 10% 오르면서
기업들의 지원 요청이 많다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에
이런 부분이 포함됐으면 좋겠다고 건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