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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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하다 경찰 상해 입힌 30대 남성 징역형
차량을 주유한 뒤 도주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10월, 순천시 승주읍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를 한 뒤 돈을 내지 않은 채 달아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35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
조희원 2019년 05월 01일 -
순천시, 봄 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 운영
순천시가 순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 봄 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순천시는 다음달(5월) 12일까지 순천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순천만국가정원 동천갯벌공연장에서 '남도의 봄, 피크닉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여행주간은 특정시기에 집중된 관광수요 분산과 대국민 여행 분위기 조성, 지역 관광콘...
박민주 2019년 05월 01일 -
리포트) 사업승인 해주고 환경관리는 '무관심'
◀ANC▶여수 산단 기업들의 대기 오염물질 배출 조작 사태 이후 지역의 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광양 목질계 화력 발전소의 대기오염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확인해 보니 발전소 인허가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도 원료 수급이나 관리 감독 계획은 없는 상황이라, 우려가 현...
조희원 2019년 04월 30일 -
30일 리포트)여순사건 고흥유족회 설립 움직임-R
◀ANC▶여순사건 당시 사형 선고를 받고 사망한 민간인 사망자 3명에 대한 재심이 시작됐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여순사건 당시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던 고흥 지역에서도 유족회 설립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통한 진상 규명에 새로운 힘을 보탤 수 있을 전망입니다.김주희 기...
김주희 2019년 04월 30일 -
도주하다 경찰 상해 입힌 30대 남성 징역형
차량을 주유한 뒤 도주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10월, 순천시 승주읍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를 한 뒤 돈을 내지 않은 채 달아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아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35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
조희원 2019년 04월 30일 -
순천시, 봄 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 운영
순천시가 순천 방문의 해를 맞이해 봄 여행주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순천시는 다음달(5월) 12일까지 순천을 방문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순천만국가정원 동천갯벌공연장에서 '남도의 봄, 피크닉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여행주간은 특정시기에 집중된 관광수요 분산과 대국민 여행 분위기 조성, 지역 관광콘...
박민주 2019년 04월 30일 -
여수) 71년만에 열린 여순사건 '재심'
◀ANC▶오늘(29)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재심 공판이 시작됐습니다. 과거 국가폭력을 사법적 판결로 인정받아 유가족의 한을 풀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지난 1948년 10월, 여수 주둔 14연대가 제주 4.3 진압작전을 거부하면서 시작된 여순 사건. 당시 ...
조희원 2019년 04월 30일 -
순천 문화재 야행 4만여 명 참여
순천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에 4만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주말, 문화의 거리와 근대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매곡동 일원에서 순천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을 진행해 4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문화재 야행의 주제는 '승평지로 본 순천의 문화재'로 순천시는 오는 8...
박민주 2019년 04월 30일 -
흑두루미 7마리 순천만 머물러..관측 이래 처음
순천만의 대표적인 철새인 흑두루미가 시베리아로 돌아가지 않고 순천만에 머물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 228호 흑두루미는 해마다 순천만에서 3월까지 월동한 뒤 시베리아로 돌아가지만, 올해는 지난 1996년 공식적인 관찰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이달 말까지 7마리가 머물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관찰된 흑...
박민주 2019년 04월 30일 -
순천시 명예홍보대사 잇따라 위촉
순천시가 아이돌과 영화감독, 예술인을 명예홍보대사로 잇따라 위촉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26일, 순천 출신인 가수 B1A4 '공찬'을 문화재 야행 개막식에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앞서 순천시는 김정택 예술단 단장과 황윤 생태 영화감독을 시 명예홍보대사로 각각 위촉했습니다.
박민주 2019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