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타이틀 + 헤드라인

여수,순천,광양에서 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양의 한 업체 직원 6명이 집단감염돼 연쇄감염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ＳＹＮ▶ "이동 동선이 너무 광범위하여 역학조사, 검체, 방역조치, 자가격리자 관리 등" ////////////////////////////////////// 전남도가 동부권 코로나19 추가 확산 차단에 ...

확진자 직장 동료 무더기 양성...연쇄 감염 '비상'

◀ＡＮＣ▶어젯밤(11)부터 오늘(12) 오후까지 전남동부권에서 모두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특히, 광양지역 확진자의 직장 동료들이 무더기로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지역 내 연쇄 감염이 급격하게 확산하면서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어젯밤(11) 코로나19 양성 판정...

81번, 82번 확진자 발생..기존 확진자 가족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조금 전 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 81번과 82번 확진자의 경우 오늘(12) 오후 발생한 확진자의 가족들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생태계보호지구인데, 내 집마당처럼 '멋대로 개발'

◀ＡＮＣ▶여수 예술랜드의 불법 개발행태에 대해 연속 보도해드렸죠. 그런데 불법적인 자연개발, 여수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순천에서도 한 개발업자가, 지자체의 허가 없이 순천만습지 일대의 공유수면을 불법적으로 개발하고 있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ＶＣＲ▶순천의 대표적인 칠면초 군락지이자국내 최대의 ...

순천 코로나19 접촉자 953건 '음성'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순천발 코로나19와 관련해 접촉자 953건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7일 순천 은행발 코로나19로 직원과 가족, 은행 방문자 등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데 이어 지난 9일, 감염 경로가 다른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은행권과 휘트니스 회원, 다른 지역 접...

사건 1년 넘게 '차일피일'... 방치? 봐주기?

◀ＡＮＣ▶ 어제 철도 입환작업에서 벌어지는 불법 근무를 검찰에 고발했지만, 명백한 증거에도 검찰이 황당한 이유로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는 보도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좀 더 취재해보니, 검찰은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무려 1년 넘게 걸렸습니다. 사건을 방치했거나, 조용히 무마하려고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는 상황...

투데이]불분명한 감염경로..재확산 우려에 '조마조마'

◀ＡＮＣ▶ 지난 주말부터 전남 동부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연결고리를 찾기 힘들다는 건데요. 자가격리 대상자 역시 점차 확대되면서 추가 감염 우려까지 낳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지난 주말부터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동부지원 내 검사시설..현장대응에 효율적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의 코로나19 진단검사 시설이 동부권 지자체의 현장대응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부지원에 따르면 현재 순천과 광양 등에서 하루 평균 5백여 건의 검체가 수거되고 있으며 빠르면 4시간 안에 진단 결과가 나오면서 자지체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해당 시설에서는 지난달...

[ 헤드라인 뉴스 ]

1. 오늘 광양에서만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세명이나 나왔습니다. 순천 은행발 감염사례를 시작으로 상당수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2. 철도공사의 불법 작업에 대한 검찰의 늑장 수사와 불기소 조치 보도 속보입니다. 피고발 기관인 철도공사...

불분명한 감염경로...재확산 우려에 '조마조마'

◀ＡＮＣ▶오늘도 광양에서만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세명이나 나왔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이들도 어디에서 감염된 건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검사대상자와 자가격리자 역시 크게 늘고 있어서 확진자가 계속 늘어날 가능성도 높은 상황입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지난 주말부터 다수의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