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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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스타필드 '가능성 희박'...대안도 없어
◀ 앵 커 ▶노관규 순천시장의 핵심 공약인대규모 복합 문화시설 유치가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임기 초반부터 추진했던 스타필드 유치는사업자 측이 회의적인 입장을 보여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고,이를 대체할 사업도 현재로서는 없는 상태입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노관규 순천시장이 후보 시절부터 내세웠...
문형철 2024년 10월 29일 -
고흥 쑥섬 등 10곳 대한민국 아름다운 정원 선정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 정원 30선'에전남에서 10곳이 이름을 올려전국 최다를 기록했습니다.전라남도는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 정원'에고흥 쑥섬과 하담정,순천 화가의 정원산책 등 10곳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민간정원은 법인이나 단체, 개인이 가꿔온 정원을 시·도지사가 등...
김단비 2024년 10월 28일 -
순천만 갈대축제, 2만 4천 명 방문
올해 순천만 갈대축제에 2만 4천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순천시는 지난 26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갈대축제에 2만 4천 명이 방문했으며, 선상투어 등 새벽과 야간에 진행된 프로그램의 경우참가자의 60% 이상이타지역 거주자라고 밝혔습니다.순천시는 순천만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포토존을 포...
문형철 2024년 10월 28일 -
순천대 캠퍼스 2곳 들어선 고흥...인재 양성 시작
◀ 앵 커 ▶국내에서 가장 먼저 글로컬대학 지산학캠퍼스가 조성된 고흥에서는스마트팜과 우주항공 관련 강의가 한창인데요.내년부터 정규 교과과정이 확대되면인재 양성은 물론청년층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됩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8월,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들어선순천대학교 캠퍼스입...
김단비 2024년 10월 28일 -
대학 통합 합의 불발‥"논의는 계속"
◀ 앵 커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두고전라남도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의통합 합의 시한을 오늘(28)까지로 제시했는데요.해당 날짜가 다 됐지만,양 대학은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다만, 통합 공감대는 이룬 만큼,논의는 계속 이어갈 방침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라남도가 제시한순천대와 목포대의 통합 합의...
유민호 2024년 10월 28일 -
황금빛 갈대 물결...순천만에 찾아온 가을
◀ 앵 커 ▶초록빛 가득하던 순천만습지에 가을이 찾아왔습니다.국내 최대 갈대 군락지가 황금빛으로 물들며장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드넓게 펼쳐진 갈대밭이가을 바람에 넘실댑니다.여름 내내 푸릇하던 잎사귀와 줄기는황금빛으로 갈아입었습니다.갈대들이 몸을 부딪히며 빚어내는 소리와바람...
김단비 2024년 10월 27일 -
순천팔마체육관 수영장 등 2개월간 휴장
순천 팔마체육관 수영장 등 일부 시설이 두 달 동안 휴장합니다. 순천시는다음 달 1일부터 팔마체육관 수영장과 배드민턴장에 대한보수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올 연말까지 해당 시설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수영장 탈의실과 사물함을 리모델링하고배드민턴장은 조명과 엘리베이터를 교체해...
문형철 2024년 10월 25일 -
내일(26)부터 이틀간 '순천만 갈대축제' 개최
순천의 대표 축제인 '순천만 갈대축제'가 내일(26)부터 이틀 동안순천만습지 일원에서 열립니다.올해 축제에서는 버스킹 공연, 체험·판매 행사와 함께 갈대 울타리 엮기와 희망농업단지 벼베기 등 생태철학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또, 출입 통제 시간인 새벽과 야간에도사전 예약을 통해 순천만의 전경을 감상할...
문형철 2024년 10월 25일 -
2024년 하반기 GS칼텍스 참사람상 시상식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조한 청년과평소 효행을 실천해온 중학생에게GS칼텍스 참사람상이 수여됐습니다.GS칼텍스 재단은 오늘(24),올 하반기 GS칼텍스 참사람상 시상식을 갖고,지난 5월, 여수 모사금 해수욕장에서바다에 빠진 2명을 구조한 35살 이의훈씨와몸이 불편한 할머니와 아버지를 정성껏 모시고 있는 13살 이사라 양...
최우식 2024년 10월 24일 -
'잊을 수 없는 과거' 청소년이 바라본 '여순사건'
◀ 앵 커 ▶지역의 초, 중학교 학생들이여순사건의 아픔을 기억하고희생자·유족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연극과 음악제 준비에 나섰습니다.아직도 제대로 된진실 규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여순사건에 대해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공감하고홍보하는 역할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 교실 안을 메우는 ...
유민호 2024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