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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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남해안 벨트 허브기능 강화로 지방소멸 극복' 비전 제시
민선 8기 순천시가 수도권에 대항할 남해안 벨트 허브 기능을 강화해 지방 소멸을 극복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직면한 지역 현안과제와 관련해 내년 국제정원박람회를 도시 재편의 기점으로 삼아 화개장터형 복합쇼핑몰 개념의 스타필드를 유치하고, 도시의 팽창보다는 압축.거점도시로의 도시공간 ...
최우식 2022년 11월 04일 -
순천 호남고속도로서 5중 추돌사고..6명 경상
오늘(4) 오전 10시 40분쯤 순천시 승주읍 호남고속도로 승주IC 인근에서 5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 공사 중인 구간에서 운전자들의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2년 11월 04일 -
순천시, 고기능 친환경 마그네슘 소재부품 산업 육성에 주력
순천시가 마그네슘 소재산업을 중장기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기관.단체.기업들과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고기능 친환경 마그네슘 소재부품 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을 열고, 성장잠재력이 높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는 마그네슘 소재 산업의 확대 발전을 위해 정부 예산 155억...
최우식 2022년 11월 03일 -
"박람회와 맞지 않아.." 순천 달밤야시장 존폐 기로
◀ANC▶ 순천 달밤 야시장이 개장 1년 만에 사실상 존폐 기로에 섰습니다. 국가정원박람회의 주제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운영 불가' 통보를 받았기 때문인데요. 상인들은 순천시의 일방적인 계약 파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일렬로 늘어선 푸드트럭에 일제히 '야시장 폐쇄'를 반대하는 현수...
강서영 2022년 11월 02일 -
순천에 이태원 희생자 분향소 설치..5일까지 운영
전남동부지역에서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순천대학교 대학로 상인회는 오늘(1)부터 순천대 정문 건너편에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분향소를 설치하고 정부 애도기간인 5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강서영 2022년 11월 01일 -
미용실서 소란, 업주˙경찰관 폭행한 60대..징역 1년 6개월
미용실에서 소란을 피우며 업주와 경찰관을 폭행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5월 여수의 한 미용실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와 이후 보복 목적으로 미용실 업주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60대에게 징역 1년 6개월...
강서영 2022년 10월 31일 -
광양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오는 2024년 개원
광양에 공공산후조리원이 건립됩니다. 전라남도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대상지로 광양 등 3곳을 선정했으며, 이에 따라 광양시는 오는 2024년까지 중마동에 사업비 126억 원을 들여 산모실과 음압실 등을 갖춘 지상 4층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도내 공공산후조리원은 순천과 나주 등 5곳에서 운영되...
문형철 2022년 10월 31일 -
순천시, '도서관의 미래를 듣다'...데이비드 랭크스 교수 초청 강연
세계적인 도서관 전문가인 미국 텍사스대 문헌정보학과 데이비드 랭크스 교수가 순천에서 도서관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31), 시립 연향도서관에서 전국의 도서관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데이비드 랭크스 교수를 초빙해 도서관의 개념 재정립과 지역사회 안에서의 도서관의 역할에 대한 ...
최우식 2022년 10월 31일 -
광양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오는 2024년 개원
광양에 공공산후조리원이 건립됩니다. 광양시는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대상지로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중마동에 사업비 126억 원을 들여 산모실과 음압실 등을 갖춘 지상 4층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내 공공산후조리원은 순천과 나주 등 5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비용이 저...
문형철 2022년 10월 31일 -
순천 골프장 관계자 검찰 송치 "중대재해법 적용 안 돼"
순천 골프장 익사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골프장 관계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연못 주변에 울타리 등 시설물 안전조치를 하지 않고, 연못 추락 위험성을 제대로 경고하지 않은 혐의로 골프장 안전관리자와 캐디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당초 중대재해처벌법 ...
강서영 2022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