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20년 지난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정밀 조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지하수 오염과 지반 침하 등
원인으로 부각되는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보수를 위해
오는 2023년까지 1415㎞구간에 대한 정밀조사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여수 40km, 목포 32km, 보성 40km 등
6개 지자체의 130여 km구간을 우선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전남도는 올해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광양 3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관로 정비, 하수처리장 확충,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 등에 국비 79억 원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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