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농촌 지역에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있는 농약안전보관함이
농촌지역 주민 생명 지킴이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고흥, 보성 등 3개 군 지역 76개 마을에 보급한
농약안전보관함이 2천 여개에 이르는 등
지난 2016년 이후 현재까지
도내 15개 시.군 지역
158개 마을에 4천300여개를 보급했습니다.

전남도는 도내 농촌지역에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이 마무리되면
마을 주민 대상 정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생명지킴이로 임명된 마을 이장들이
주민 생명 보호 활동을 펼치도록 하는 등
생명 존중 분위기 조성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