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담양
-
광양.고흥 교육장 인사발령
전라남도교육청이 다음 달 1일자로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보직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서는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에 현 도교육청 민영방 교육과정과장이,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담양 수북초등학교 김정덕 교장이 전보 발령됐습니다.
문형철 2014년 08월 13일 -
도의회 "무시하지 말라", 존재감 부각-R
◀ANC▶ 전남도의회가 전라남도의 일방적인 행정에 대해 작심한 듯 불쾌감을 쏟아냈습니다. 사업 점검보다 전남도의회의 존재감 부각에 애쓰며, 전라남도와의 관계 재정립에 신경쓰는 모습이었습니다. 10대 전남도의회의 첫번째 도정질문을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 50" ◀VCR▶ 취임 백일 기자회견에서 ...
최우식 2014년 10월 15일 -
선거구 통폐합 불가피-R
◀ANC▶ 국회의원 선거구의 통폐합이 불가피하게 되면서 거물급 정치인의 지역구까지 집안 다툼에 말려들 게 생겼습니다. 선거법 개정 요구도 커지고 있어 지역 정치 지형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인구수 12만 5천여 명의 무안*신안 선거구.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인구 하...
최우식 2014년 11월 04일 -
전라남도 펜션·민박 4154곳 긴급 안전점검
담양에서 발생한 펜션 화재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긴급 안전점검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는 전기·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펜션과 민박 4천 150여곳을 대상으로 취사장 등 화재 취약구역의 소화기 비치여부 등을 긴급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천 제곱미터 이하의 시설들이 안전점검 대상에서 벗어나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
이재원 2014년 11월 17일 -
(투데이)10명 사상 담양펜션 화재 수사 이어져-R
(앵커)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담양 펜션 화재에 대해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재 원인은 뭔지, 왜 이렇게 인명피해가 컸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기자) 화재 당시 펜션에 투숙했던 사람은 동신대 패러글라이딩 동아리 소속 재학생과 졸업생 26명. (c.g) 바비큐장에서 고기를 굽다 불...
김인정 2014년 11월 17일 -
전남도, 펜션·민박 4천곳 안전점검
전라남도는 담양 펜션 화재사고를 계기로 펜션,민박 등 4천 154곳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습니다. 시.군과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소화기 비치와 소화전 설치 등 안전기준 준수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건축면적 천m2 이하의 소규모 시설 등 안전 점검 대...
전승우 2014년 11월 17일 -
영세 펜션 안전사각지대-R
(앵커) 담양 펜션 화재에서 알 수 있듯이 영세한 규모의 펜션들이 안전사고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이대로 방치된다면 제2, 제3의 참사가 또 다시 되풀이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재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창고로 쓰였던 건물이 숙박이 가능한 펜션으로 재건축된 곳입니다. 광주 도심과 가깝다는 장점 ...
최우식 2014년 11월 18일 -
수능이후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점검
순천시가 수능 이후 청소년의 탈선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다음달 말까지 신도심지역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출입과 주류 제공은 물론 고용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점검에서 담양 팬션 화재 사고와 관...
김종태 2014년 11월 20일 -
광주)무등산 국가지질공원 지정 초읽기-R
(앵커) 무등산 국립공원을 세계적인 명산으로 만들기 위한 첫 단추가 국가지질 공원 지정 여부입니다. 오늘 무등산에서 마지막 실사가 이뤄졌는데 전망이 밝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8천 5백만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 시대에 형성된 무등산 주상절리대는 면적이 11제곱 킬로미터 이상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
정용욱 2014년 11월 21일 -
광주)완전 개통..도로 여건 개선
◀ANC▶ 7년 간 계속됐던 광주 - 화순 도로 확장공사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또, 광주 - 담양 도로를 비롯해 내년까지 10개 구간에서 - 도로 여건이 개선돼 낙후 지역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 ◀END▶ ◀VCR▶ 시원스럽게 단장한 왕복 4차로 도로를 차량들이 거침없이 질주합...
이재원 2014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