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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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신고 3개로 줄어든다'-R
(앵커)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너무 많은 긴급전화가 혼선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정부가 20개 정도인 기존의 긴급신고 전화를119, 112, 110, 3개로 줄이기로하고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반투명)세월호 참사 당일 안산 단원고 학생과 승객들이 119에 23건, 112에 4건의 신고를하...
최우식 2016년 06월 30일 -
'광주-전남 동부권' 노선에 우등버스 운행
내일(1)부터 광주에서 전남동부권을 잇는 시외버스 노선에 우등버스가 투입됩니다. 하루 운행횟수는 광주-순천이 10회, 여수가 11회, 광양이 5회며 요금은 일반버스보다 30% 비쌉니다. 한편, 광주에서 고흥을 오가는 시외버스 가운데 일부는 내일(1)부터 보성IC를 경유하면서 소요시간이 기존 2시간에서 1시간 45분으로 줄...
문형철 2016년 06월 30일 -
법무부 생활법 퀴즈대회
법무부가 주최하는 생활법 퀴즈대회가 전국 5개 권역에서 열렸습니다. 법무부와 자녀안심재단은 청소년들의 법 의식을 함양하고 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재미있는 퀴즈로 풀어보는 생활법 퀴즈대회를 전국 5개 권역에서 개인과 단체부문으로 예선을 거쳐 오는 8월, 대전 솔로몬파크 법연수관에서 결선대회를 개...
최우식 2016년 06월 30일 -
'광주전남 공동학군제' 단계적 추진-R
◀ANC▶ 주민직선 2기째를 맞고 있는 광주전남 교육계의 뜨거운 이슈로 광주전남 공동학군제가 떠올랐습니다.장만채 교육감은 오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광주전남 공동학군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016학년도 화순지역 중학생들의 관내 고등학교 ...
최우식 2016년 06월 30일 -
(리포트)가전 협력업체 독자생존 모색
(앵커)지역의 가전 협력업체들이대기업만 바라보지 않고독자 생존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유관 기관도 이를 돕고 있는데,하지만 아직은 갈길이 멀기만 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삼성전자 광주공장에 냉장고 문을 납품하는 협력업체입니다. 삼성전자가 생산라인을 축소하면서터키나 인도 등 해외 판로를 개척하며대...
보도팀 2016년 07월 01일 -
광주-여수·순천·광양·우등버스 운행
광주에서 여수, 순천, 광양 구간 버스노선에도 28인승 우등버스가 투입됩니다. 전남지역 시외버스업체인 금호고속은 오늘(1) 부터 광주에서 여수 하루 11차례 순천 열차례, 광양 5차례에 걸쳐 28인승 우등버스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우등버스 투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시외직행우등버스 30%할증 결정에 따라 시...
박광수 2016년 07월 02일 -
양림동 영화 제작
근대역사문화의 보고인 광주 양림동을 배경으로 저예산 독립영화가 제작됩니다. 광주 남구에 따르면 '우진 투자기획'과 '팝 엔터테인먼트'가 3억5천만원을 투입해 양림동의 역사와 문화를 내용으로 하는 영화를 오는 13일까지 촬영해 제작할 예정입니다. 110분 분량인 이번 영화는 수피아 여고 교사와 김현승 시인, 양림교...
보도팀 2016년 07월 02일 -
(통)시내버스 노조, 지노위 중재안 76% 찬성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광주지역 시내버스 노사에 제안한 중재안에 노조측이 찬성 뜻을 밝혔습니다. 광주시내버스 노조는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임금인상률 3.65%에 대해 찬반투표한 결과 76%가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사측은 지노위의 중재안 수치가 너무 높다며 사장단들 의견을 모아 오는 월요일 입장을 밝...
보도팀 2016년 07월 02일 -
재건축*재개발에 공공지원제 도입된다-R
(앵커)광주시가 잡음이 끊이지 않은 재건축*재개발사업에 행정 지원과 개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공공성이 강한 도시 정비 사업 초기부터적극적으로 나서 각종 비리와 갈등의 온상을 없애겠다는 겁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이펙트)고춧가루가 난무하는 재건축조합의 임시총회장.U대회 선수촌이기도 했던 화정주공재...
보도팀 2016년 07월 02일 -
우천 속 다양한 행사-R (바르셀로나 이승우/출렁다리 결혼식)
◀ANC▶하루종일 비가 내렸지만 광주전남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FC 바르셀로나 이승우 선수가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산악 출렁다리 개통을 기념하는 이색 이벤트도눈길을 끌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리틀 메시로 불리는 FC바르셀로나 소속의이승...
문형철 2016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