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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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행렬 시작(데스크)
추석연휴 사흘째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는 오늘(8) 오전부터 귀경차량이 늘어나면서 조금 전 저녁 7시를 기준으로 36만 천 대의 차량이 광주·전남지역을 빠져나갔으며, 오늘(8) 자정까지 모두 42만 대의 차량이 귀경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요시간은 요금소를 기...
문형철 2014년 09월 08일 -
2백만 인구 회복..일자리가 열쇠
◀ANC▶ 10년 전 2백만 명이 무너진 전남의 인구는 이제 190만 명을 지키기도 버거운 상태입니다. 좋은 일자리 창출과 인구 늘리기가 전남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조건인데,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END▶ 지난 1986년, 광주와 분리될 당시 280만 명에 이르렀던 전남의 인구. 2004년 200만 ...
보도팀 2014년 09월 09일 -
밤 사이 귀경정체 풀려...순천-서울 ( )시간
밤사이 풀렸던 고속도로 정체가 오전 10시를 전후로 또 다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에 따르면 어제(8) 하루에만 40만여 대의 차량들이 광주·전남 지역을 빠져나가 고속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지만, 자정을 전후로 귀경차량이 줄면서 현재는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
문형철 2014년 09월 09일 -
광주)'까치밥 홍시' 나눔 확산-R
(앵커) 추운 겨울 까치들이 굶지 않도록 감나무에 남겨두는 것이 까치밥 홍시-ㅂ니다. 옛 조상들의 재치를 이어받아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새로운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대학가 커피 전문점에 홍시 모양의 메시지가 주렁주렁 매달려있습니다 평소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구나 이름 모를 누군...
이계상 2014년 09월 10일 -
목포)지방공항, 균형발전의 잣대-R
◀ANC▶ 지방공항은 정치적인 논리로 만들어지고 예산만 낭비한다는 시각이 많습니다. 지방 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필요한 중요 기반시설인데, 만들어만 놓고 가난한 자치단체에만 해결책을 만들라는 게 문제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07년 11월, 서남권 거점 공항을 꿈꾸며 무안국제공항...
양현승 2014년 09월 10일 -
전남대 수시모집 원서접수 내일부터
전남대학교가 내일(11) 부터 엿새동안 201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합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을 실시해 내년 신입생 정원 가운데 58% 수준인 2천637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올해는 특히 지역인재전형을 처음으로 도입해 의예과 신입생 26명을 광주·전남 지역 고등학교 ...
나현호 2014년 09월 11일 -
(광주)진화하는 스마트폰 기술
◀ANC▶ 스마트폰은 참 똑똑하고 편리하죠. 그런데 좀 더 편하게 쓸 수 없을까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동안의 성과도 쌓였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스마트폰을 핸들처럼 움직이면 다른 대형 모니터에서 자동차가 조작됩니다. 별다른 장치 없이도 스마트폰과 주변 기기를 연동시킨 사물통신 기술입니다. 카메...
보도팀 2014년 09월 11일 -
광주·전남 대학 평균 취업률 62.7%
광주·전남지역 4년제 대학의 평균 취업률이 전국 지방대 평균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정보 공시센터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4년제 대학 13곳의 평균 취업률은 62.7%로 전국 지방대 평균 55.1%보다 7.6% 포인트 높았습니다. 주요 학교별로는 목포해양대가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가장 높은 80.8%의 취...
문형철 2014년 09월 11일 -
의처증으로 아내 살해, 항소심 징역 10년 선고
평소 의처증 증상을 보이다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남편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 1부는 지난 12월 순천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자신의 아내 63살 신 모 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9살 이 모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망상성 장애 등으로 인한 ...
문형철 2014년 09월 11일 -
(리포트)지역인재 전형 주목
◀ANC▶ 광주 전남지역 대학들이 대부분 오늘(11)부터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지역 인재 전형이 눈길을 끄는데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의대와 치대를 전문대학원 체제로 운영했던 조선대학교가 8년만에 학부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그것...
보도팀 2014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