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로 중단됐던
경전선 순천-광주송정역 노선의 열차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선로 내 토사 유입이 발생했던
벌교-조성역 구간을 복구하고
안전점검을 마친 뒤, 오늘(7) 첫 열차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장마 기간 중 기상 상황과 선로 상태에 따라
열차 운행 여부가 변경될 수 있다며,
이용객들은 고객센터 등을 통해
운행 상황을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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