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미국흰불나방' 유충 발생..예찰*방제 철저 당부
나뭇잎을 먹어치우는 '미국흰불나방' 유충이 전남지역에서도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이에 따라 가로수와 조경수, 과수원, 농경지에 대한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보통 5월말 부화한 '미국흰불나방'은 7월까지 나뭇잎을 모조리 먹어 치우면서, 지난해에는 광주,전남 일부 지...
박영훈 2020년 06월 22일 -
(리포트)대전발 코로나 확산 광주서도 감염 나와
(앵커) 대전 방문판매원에서 시작된 코로나 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확진자는 전주에서 대전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뒤 전북 익산의 여자친구에게 전파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로 온 뒤엔 PC방을 다녀갔는데 아직 접촉자가 확실히 파악되지 않아 우려가 높아지고 ...
우종훈 2020년 06월 21일 -
"교사 막말*수업권 침해한 교장 감봉 처분 정당"
교사들에게 막말하고 수업권을 침해한 초등학교장에 대한 감봉 징계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지난 2018년 교사들에게 폭언을 하고 수업권을 침해한 것으로 드러나 감봉 1개월 징계를 받은 전남의 한 초등학교장 A씨가 전남도교육청을 상대로 낸 감봉처분 취소 소송에서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
우종훈 2020년 06월 21일 -
'미국흰불나방' 유충 발생..예찰*방제 철저 당부
나뭇잎을 먹어치우는 '미국흰불나방' 유충이 전남지역에서도 잇따라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이에 따라 가로수와 조경수, 과수원, 농경지에 대한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보통 5월말 부화한 '미국흰불나방'은 7월까지 나뭇잎을 모조리 먹어 치우면서, 지난해에는 광주,전남 일부 지...
박영훈 2020년 06월 21일 -
11살 아들 때려 갈비뼈 금 가게 한 계부 체포
광주 서부경찰서는 초등학생 의붓 아들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계부 31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쯤 광주 서구 자신의 집에서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11살 아들의 몸을 발로 수차례 걷어 차 갈비뼈에 금이 가는 등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
남궁욱 2020년 06월 19일 -
투) 제철고, 일반고 전환 착수? .. 학부모 반발
◀ANC▶ 전남 지역의 유일한 자립형사립고인 광양제철고를 일반고로 전환하는 방안이 사실상 결정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달 초 교육청과 전환 방안을 의논한 데 이어, 어제(18) 학부모들에게 일반고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자리도 가졌는데요, 학부모들의 반발이 큰 상황입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조희원 2020년 06월 19일 -
제철고, 일반고 전환 방침섰나? .. 학부모 반발
◀ANC▶전남 지역의 유일한 자립형사립고인 광양제철고가 사실상 일반고 전환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 이사회에서 이미 방향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오늘은 학부모들에게 일반고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자리도 가졌는데요,학생과 학부모들은 매우 불안하고, 불만스러운 분위깁니다. 조희원 기자...
조희원 2020년 06월 18일 -
교제여성 자살로 위장 혐의 40대 징역 20년
교제를 하던 여성의 이별 통보에 화가 나 여성을 숨지게 한 후 자살로 위장했던 4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 20년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 2016년 11월 부산의 한 모텔에서 교제하던 여성을 살해한 후 동반자살로 위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4살 A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
조희원 2020년 06월 18일 -
리포트]대학 졸업반 학생 전원에 장학금-R
◀ANC▶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업 절벽 상황에 내몰린 지역 대학가 졸업반 학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이 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도내 대학 졸업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지난 해 말 기준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 졸업생 취업률은...
김주희 2020년 06월 18일 -
(리포트)혼돈의 고 3, 힘든 입시 준비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고3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 힘겨운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대학들은 고3 학생들을 구제하기 위한 입시 변경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해석이 제각각이고 교육부의 대입 전형 발표도 미뤄지고 있어서 고3 교실에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
이재원 2020년 06월 18일